목차
제1부
지금, 이 시대
회상에서 깨고자
새벽이 온다
지도 위의 정?G
키스
불
루룰룰루 라랄랄라
나무, 또는 나의 동반자인
앵무새
지상의 나날에 대한 구어체적 관찰
세월 속으로
사랑가
후떼이센징
가객의 꿈
문명, 기계, 사랑
제2부 혁명의 씨앗
한가해야 마땅하나
그렇게 못했던 기이한 저 세상 여행
날 흐린 날의 회상
위리안치의 유배지에서
칼
기침하는 사냐
미치는 것은 쉽다
동무의 생일에서 돌아오다
네 앞에 가서
당신들이여 정말 오래 사시오
내 자식들 세대를 생각하며
아직은 나도 모른다
그림자의 유전
거미
머리 감은 그녀
제3부
건달처럼
병이 도지면
나, 새삼 다시 시인이 되려는
짤막한 노래
넋을 놓고 물끄러미
동무로부터
이혼
노래
파도
나만의 인생, 어느 소년한테서 발견한
어떤 식구
병영생활에서
오늘, 재앙의 슬하에서
현대미술, 그 중에도 개념미술에게
노래
제4부
알몸의 아이
명랑한 시절
수 많은 양아치 무리들을 생각할 적에
말이 많은 내 자신에 대하여
모처럼의 각성
노래
소년시절에
사태의 추이를 따르는 관찰
상대가 바라는대로 다 내주는 새로운 방식의
타협, 옛날부터 새롭고 지금도 새로운
여귀의 노래
마취, 정도를 넘으면
몸에 독성물질을 집어 넣는 일이 되고 마는
시는 역시 서정성이 그 중 으뜸이라고 인정받은
이른 바 서정시들에 대하여
견유학파
노래
길 건너편을 보는 것처럼
해설/ 김영춘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