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삐삐’ 시리즈로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린드그렌의 신비한 이야기들
2000년 출간돼 린드그렌의 대표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닐스’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 『엄지 소년 닐스』 개정판 출간!
● 책교실 권장도서
이 책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사자왕 형제의 모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산적의 딸 로냐』 등으로 이름난 스웨덴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Lindgren, 1907∼2002의 단편동화집이다. ‘삐삐’ 시리즈는 더 설명이 필요 없을 정...
‘삐삐’ 시리즈로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린드그렌의 신비한 이야기들
2000년 출간돼 린드그렌의 대표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닐스’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 『엄지 소년 닐스』 개정판 출간!
● 책교실 권장도서
이 책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사자왕 형제의 모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산적의 딸 로냐』 등으로 이름난 스웨덴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Lindgren, 1907∼2002의 단편동화집이다. ‘삐삐’ 시리즈는 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계 아동문학사에서 손꼽히는 작품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엄지 소년 닐스』는 유년기 또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겪는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환상과 욕망을 다룬 이야기 9편을 담고 있다.
국내에 2000년 처음 창비아동문고로 번역 출간돼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책은 ‘엄지손가락만 한 소년 닐스’라는 신비롭고 귀여운 캐릭터를 린드그렌의 대표 캐릭터로 각인시켜왔다. 창비에서 출간한 린드그렌의 대표작 『사자왕 형제의 모험』(1983과 『난 뭐든지 할 수 있어』(1999를 개정(2010하는 것을 계기로 이 책도 아울러 요즘 어린이들이 읽기에 편하도록 번역문을 다듬고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며 개정판을 내놓았다.
● 어른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세계 들여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