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굴뚝들
말이 필요한 게 아니다
갯우렁
불탄 나무
고로쇠나무의 마지막 봄날
거울고해소
어떤중심
한낮의 식당
늦은 오후의 식당
저녁
별의 길
길에 대한 회상
저녁 여섯 시
잉어들
2부
전도섭
동행
안샛별
돌아온 고래
세네갈인 압둘라
배형진
어떤 연애
한생곤
강민휘
귀한 마주침, 텅 빈 충만
좌덕자
어떤 짬꾸러기
워킹맨
임동일
어떤 동거
메간
3부
늙은 선풍기를 위하여
무릎을 잊어버리다
박 아무개
히말리야시다 부근
저수지가 보이는 날
저수지가 안 보이는 날
종후성
부끄럽지 않은 눈물
나무 성당
봄에 소박하게 질문하다
장마
새벽의 우유 생각
달빛
4부
내려다보기
애가
흰 눈 밟고 산길 걷기
애월
물방울 무더믈
고요히, 입 다무는 것들
절창
이월
安眼樹木園
어두워질 때
저녁 일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