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父 (아비 부
知 (알 지
間 (사이 간
二 (두 이
容 (얼굴 용
白 (흰 백
道 (길 도
計 (셀 계
齒 (이 치
京 (서울 경
毛 (터럭 모
友 (친구 우
腹 (배 복
夢 (꿈 몽?
便 (소식 편
童 (아이 동
祖 (할아버지 조
我 (나 아
十 (열 십
古 (예 고
又 (또 우
? (너 니
今 (이제 금
酒 (술 주
佛 (부처 불
食 (먹을 식
事 (일 사
味 (맛 미
包 (꾸러미 포
氏 (성씨 씨
弟 (아우 제
笑 (웃음 소
朝 (아침 조
玉 (구슬 옥
巾 (수건 건
元 (으뜸 원
釣 (낚시 조
場 (마당 장
女 (계집 녀
屈 (굽힐 굴
心 (마음 심
身 (몸 신
刀 (칼 도
言 (말씀 언
言言 (말다툼할 경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최명란 시인의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는 아이들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욕심낼 만한 좋은 책이다. 한자 속에 숨은 동시를 찾아내는 놀라운 상상력! 동시를 읽으면?서 한자를 익힐 수 있는 새로운 학습력! 동시를 알고 한자도 익힘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에 무한한 가능성의 샘이 솟는다. 나는 최명란 시인의 ‘한자동시’를 읽으면서 한자는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의 동심이 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호승(시인
한자의 상상력과 동시의 재미가 결합한 새로운 동시집
『하늘天 따地』...
최명란 시인의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는 아이들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욕심낼 만한 좋은 책이다. 한자 속에 숨은 동시를 찾아내는 놀라운 상상력! 동시를 읽으면서 한자를 익힐 수 있는 새로운 학습력! 동시를 알고 한자도 익힘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에 무한한 가능성의 샘이 솟는다. 나는 최명란 시인의 ‘한자동시’를 읽으면서 한자는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의 동심이 바탕이 되어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호승(시인
한자의 상상력과 동시의 재미가 결합한 새로운 동시집
『하늘天 따地』로 문단과 독자 양쪽의 호응을 얻으며 ‘동시 열풍’을 일으켰고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동시집 『수박씨』의 표제작이 수록되어 인지도를 더욱 높인 최명란 시인이 창비에서 새로운 한자동시집을 출간했다. 『하늘天 따地』를 통해 ‘한자동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최명란 시인은 이번 한자동시집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에서 한층 더 무르익은 기량을 뽐내며 한자의 모양과 뜻을 살린 흥미로운 동시들을 엮었다.
이번 시집 역시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쉽고 짧아서 아이들이 편히 읽을 수 있고, 읊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자의 음과 뜻을 시어로 담아내 동시의 맛을 전하고 숨은 한자까지 찾아보는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동시를 즐기며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