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용돈 좀 올려주세요
저자 아마노유우끼찌
출판사 창비(주
출판일 2009-02-10
정가 12,000원
ISBN 9788936454272
수량
출판사 서평
“내 용돈은 하루에 겨우 500원이다. 이건 너무 적어!”
찬이는 엄마한테 용돈을 올려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찬이 머릿속에서 “그렇다면 나한테 맡겨!” 하며 ‘그림 친구’와 ‘말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는 게 아니겠어요? 그림 친구와 말 친구는 어떻게 하면 찬이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서로 의논해가며 포스터를 한 장 한 장 완성해 갑니다. 결국 어떤 포스터가 만들어질까요?
우리는 어떤 생각이나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말이나 글,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좀더 ...
“내 용돈은 하루에 겨우 500원이다. 이건 너무 적어!”
찬이는 엄마한테 용돈을 올려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찬이 머릿속에서 “그렇다면 나한테 맡겨!” 하며 ‘그림 친구’와 ‘말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는 게 아니겠어요? 그림 친구와 말 친구는 어떻게 하면 찬이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서로 의논해가며 포스터를 한 장 한 장 완성해 갑니다. 결국 어떤 포스터가 만들어질까요?
우리는 어떤 생각이나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말이나 글,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좀더 효과적으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림으로는 전달할 수 있어도 말로는 전달할 수 없는 것도 있고 반대로 말로밖에 전달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이 책은 ‘포스터 만들기’를 통해 말과 그림을 이용해 창의적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기술을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포스터 한 장으로 창의력 쑥쑥 표현력 쑥쑥!
포스터는 글과 그림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전하고자 하는 바를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책에는 모두 16장의 포스터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찬이의 머릿속 친구들, 말 친구와 그림 친구가 어떤 포스터를 만들까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동안 포스터 16장이 완성된 것입니다. “어서 빨리 용돈을 두 배 올려 주시오!”라고 직접적으로 외치는 포스터가 있는가 하면, “용돈 쑥쑥,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