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권 전라·제주권〉
남도답사 일번지
남도답사 일번지ㅡ강진·해남 1: 아름다운 월출산과 남도의 봄
남도답사 일번지ㅡ강진·해남 2: 영랑의 슬픔과 다산의 아픔
남도답사 일번지ㅡ강진·해남 3: 세상은 어쩌다 이런 상처를 남기고
남도답사 일번지ㅡ강진·해남 4: 일지암과 땅끝에 서린 얘기들
지리산 연곡사와 조계산 선암사
구례 연곡사: 저문 섬진강에 부치는 노래
순천 선암사 1ㅡ산사의 미학: 깊은 산, 깊은 절
순천 선암사 2ㅡ365일 꽃이 지지 않는 옛 가람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 자연과 인공의 행복한 조화
담양의 옛 정자와 원림: 자미탄의 옛 정자를 찾아서
미완의 여로
익산 미륵사터: 이루어지지 않은 왕도의 꿈
미완의 여로 1ㅡ부안 변산: 끝끝내 지켜온 소중한 아름다움들
미완의 여로 2ㅡ고부 녹두장군 생가: 미완의 혁명, 미완의 역사
고창 선운사: 동백꽃과 백파스님, 그리고 동학군의 비기(秘機
제주도
제주답사 일번지 1―와흘 본향당: 본향당 팽나무에 나부끼는 하얀 소망들
제주답사 일번지 2―조천 너븐숭이: 외면한다고 잊혀질 수 없는 일
제주답사 일번지 3―다랑쉬오름: 설문대할망의 장대한 대지예술
제주답사 일번지 4―용천동굴: 이보다 더 아름다운 용암동굴은 없다
제주답사 일번지 5―하도리 해녀 불턱: 숨비소리 아련한 빈 바다에 노을이 내리네
한라산 윗세오름 등반기―영실: 진달랩니까, 철쭉입니까
탐라국 순례 1―삼성혈: 전설은 유물을 만나 현실로 돌아온다
탐라국 순례 2―관덕정: 탐라국에서 제주도로 넘어가면서
탐라국 순례 3―오현단: 제주의 삼보(三寶와 영주십경(瀛州十景
제주의 서남쪽 1―하멜상선전시관: 불로초를 찾아 오고, 태풍에 실려 오고
제주의 서남쪽 2―송악산: 아, 다녀가셨군요
제주의 서남쪽 3―대정 추사 유배지: 세한도를 그릴 거나, 수선화를 노래할 거나
제주의 서남쪽 4―모슬포: 모슬포 모진 바람은 지금도 여전하고
가시리에서 돈내코까지 1―조랑말박물관: 순종을 지키고 고향을
출판사 서평
진짜 여행자들을 위한 콤팩트 사이즈 ‘답사기’!
소장 가치 듬뿍한 답사여행 가이드북으로 재구성
누적 판매부수 370만,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 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편 여섯 권을 지역별 세 권으로 재구성한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전3권가 출간되었다. 『창작과비평』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여행자판’은 1~3권과 6~8권으로 나뉜 기존 ‘답사기’의 국내편을 중부권, 전라·제주권, 경상권으로 재구성해(4~5권은 ‘북한편’ 국내...
진짜 여행자들을 위한 콤팩트 사이즈 ‘답사기’!
소장 가치 듬뿍한 답사여행 가이드북으로 재구성
누적 판매부수 370만,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 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편 여섯 권을 지역별 세 권으로 재구성한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전3권가 출간되었다. 『창작과비평』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여행자판’은 1~3권과 6~8권으로 나뉜 기존 ‘답사기’의 국내편을 중부권, 전라·제주권, 경상권으로 재구성해(4~5권은 ‘북한편’ 국내 여행에 실질적인 정보 가이드를 주고자 했다.
집집마다 한 권씩은 있다는 기존 판본의 ‘답사기’를 읽었던 독자들에게도, ‘답사기’를 아직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도, 훨씬 더 핸디한 판형으로 구성해 손에 쥐는 맛과 읽는 맛을 보강한 이 ‘여행자판’은 국내 여행의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할 것이다. 각권에는 기존 판본에 실렸던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가 실려 있고, 세트 구매자들에게는 ‘답사기’에 실린 주요한 지점을 표시한 여행 지도를 증정할 예정이다.
권역별 세 권으로 충실한 구성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답사기’ 국내편의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하고자 했다. 1권 중부권에는 경기·충청·강원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