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우리는 왜 간지럼을 느낄까
『과학동아』 집필진 / 명태의 귀환
박웅현 / 『토지』는 히까닥하지 않았다
KBS 명견만리 제작진 / 착한 소비, 내 지갑 속의 투표용지
함영훈 / 정보를 담은 그림, 픽토그램
김정훈 / 정전기가 겨울로 간 까닭은?
대럴 허프 / 사람 눈을 속이는 그래프
조준현 / 중학생도 세금을 내나요
이충렬 / 간송 전형필, 『훈민정음해례본』을 구하다
권용선 / 읽으면 읽을수록 좋은 만병통치약
김문태 / 서당 일일 훈장이 된 김득신
최재천 / 서로 돕는 사회
김경은 / 한·중·일 삼국의 젓가락
서동준 / 우리는 왜 간지럼을 느낄까
문세영 / 외향적인 사람이 강하다?
염지현 / 퍼지 이론
2부 아끼다가 똥 될지라도
이미애 / 따뜻한 조약돌
최은숙 / 아끼다가 똥 될지라도
윤덕원 /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사람
성석제 /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나희덕 / 실수
세번 컬리스 스즈키 / 세상의 모든 어버이들께
우종영 / 보잘것없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이유
김선우 /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상
문정희 / 흙을 밟고 싶다
김상윤 / 우린 열대어입니다
이문구 / 열보다 큰 아홉
류시화 / 나의 모국어는 침묵
이승민·강안 / 자유를 향한 질주
부희령 / 물건들
고두현 / 인쇄 중에도 문장 고쳐 쓴 발자크
김주환 / 글쓰기는 재능의 문제일까요?
작품 출처
수록 교과서 보기
17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수록작의 80% 이상 바뀐 전면개정판 출시!
중등 9종 국어 교과서를 한 권에 읽는다
2010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17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검증된 시리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이전까지 한 권이던 국정 국어 교과서에서 여러 종의 검정 국어 교과서로 바뀌면서,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갈래별로 가려 뽑아 어느 교과서를 배우는 학생이든 꼭 읽어야 할 작품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도록 한 시리즈다. 초판 이후 2013년에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추어 개정판을 냈으며, 이번에 다시 한번 개정된 교육 과정에 맞추어 2019학년도 중2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전면 개정판을 낸다. 중2 시리즈는 지난 개정판 수록작과 비교하여 83%가 바뀌어 큰 폭으로 달라졌으며, 김애란(중2 소설, 박웅현(중2 수필, 윤덕원(중2 수필 등 새로운 작품을 수록했다. 문학 작품 독해의 질을 높이고 국어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 과정의 큰 변화에 발맞추어 창의 융합형 활동에 적절한 작품을 엄선했으며, 문학 작품을 인문, 과학 영역과 접목해 통합적으로 읽고 생각하기를 권장하는 교육 과정에 따라 작품을 읽은 뒤에 내용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활동을 마련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달라진 교과서를 위한 완벽한 대비일 뿐 아니라 문학이라는 든든한 벗을 사귀는 특별한 경험이 되어 줄 것이다.
* 전면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새 교과서가 개발되는 시기에 맞추어 출간되며, 2019년 말에 중3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전면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수필’의 특징
▶ 중등 9종 개정 국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현직 국어 교사들이 새롭게 엄선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