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옥수수 알갱이가 팝콘이 된다고?”
물질의 변화를 쉽고 재미나게 알려 주는 우리 아이 첫 과학 그림책
「과학의 씨앗」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앗, 바뀌었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앗, 바뀌었어!』는 달걀, 옥수수, 껌, 찰흙, 물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질들이 열이나 압력에 의해 다른 모습으로 변화된 장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물질의 변화와 성질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 과학 그림책이다. 아빠와 딸, 고양이와 함께 실험을 하고, 물질이 변하기 전과 변한 후의 사진을 보다 보면 마치 ...
“옥수수 알갱이가 팝콘이 된다고?”
물질의 변화를 쉽고 재미나게 알려 주는 우리 아이 첫 과학 그림책
「과학의 씨앗」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앗, 바뀌었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앗, 바뀌었어!』는 달걀, 옥수수, 껌, 찰흙, 물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질들이 열이나 압력에 의해 다른 모습으로 변화된 장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물질의 변화와 성질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 과학 그림책이다. 아빠와 딸, 고양이와 함께 실험을 하고, 물질이 변하기 전과 변한 후의 사진을 보다 보면 마치 변신 놀이를 하듯 재미있게 책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과학의 씨앗」시리즈는 과학이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 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이나 현상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호기심과 창의력, 관찰력을 키워 주어 과학적 사고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시리즈는 유아 과학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오랫동안 어린이 과학책을 기획하고 집필해 온 박정선 작가가 글을 쓰고, 이수지, 김영수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그림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그림책으로서도 손색없다. 첫 번째 책『열려라! 문』은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두 번째 책『종이 한 장』은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되는 등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