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면서 ―006
001 무천입도(無喘入道
헐떡거리는 욕심이 없어야 행복의 문이 열린다 ―027
002 죄무자성(罪無自性
죄업은 본래 자성이 없다 ―030
003 정혜불이(定慧不二
선정과 지혜는 둘이 아니다 ―032
004 심전경작(心田耕作
고요한 마음으로 자기를 관찰하는 마음농사 짓기 ―034
005 현애살수(懸崖撒手
벼랑 끝에서 잡은 손을 놓다 ―036
006 체로금풍(體露金風
가을바람에 나무의 본체가 드러났다 ―038
007 수도어행(水到魚行
물이 흐르면 물고기가 다니듯 ―041
008 허실생백(虛室生白
방을 비우면 빛이 틈새로 들어온다 ―043
009 응무소주(應無所住
응당 머무는 바 없는 깨달음의 마음 ―045
010 몽환포영(夢幻泡影
인생은 꿈, 허깨비, 거품, 그림자와 같다 ―047
011 삼계유심(三界唯心
욕계, 색계, 무색계가 모두 한 생각일 뿐 ―049
012 정서이견(情恕理遣
온정으로 인욕하고 이치에 맞게 용서하라 ―051
013 노승발검(怒蠅拔劍
파리를 잡으려 검을 뽑다 ―053
014 무풍기랑(無風起浪
바람이 없는데 일어나는 물결은 ―055
015 동념즉괴(動念卽乖
한 생각이라도 일으키면 곧 어그러진다 ―057
016 선시불심(禪是佛心
참선은 부처님의 마음을 깨우치는 것 ―059
017 수처작주(隨處作主
진리의 자리, 깨달음의 세계에 머무르는 사람 ―061
018 진공묘유(眞空妙有
참다운 진리를 깨우친 희유한 존재 ―063
019 응작여시(應作如是
응당 이와 같이 관찰하라 ―065
020 담박영정(澹泊寧靜
흔들림 없고 맑은 마음 편안하고 고요한 자세 ―067
021 득실재아(得失在我
이득과 손실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069
022 거망관리(遽忘觀理
분노를 내려놓고 옳고 그름을 따져라 ―071
14 10분 치유명상 15
023 견유몰유(遣有沒有
버리려는 망상에서 벗어나라 ―074
024 제행무상(諸行無常
일체의 사실은 고정된 실체가 없다 ―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