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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직장인 축복 기도문 : 직장인을 위한 콜링 북 시리즈 8 (개정판
저자 원용일
출판사 브니엘(라테르네
출판일 2020-02-19
정가 13,000원
ISBN 979119030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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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거룩한 그곳, 일터에서의 직장인과 기도
1. 일하는 그리스도인, 왜 기도해야 하는가?
2. 일하는 그리스도인, 어떻게 기도했는가?

Part 2. 영성의 기도 : 하나님께 사랑스러워가게 하소서!
일을 창조하신 성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 일하시던 예수님을 배우게 하소서
왜 예수님을 목수가 되게 하셨습니까? │ 성령님, 우리의 일터를 변화시켜주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게 하소서 │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게 하소서 │ 성령 충만한 직장인이 되게 하소서
다니엘처럼 기도하며 간구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게 하소서
제게 주신 비전을 성취하게 하소서 │ 직업 선교의 비전을 갖게 하소서
청지기의 삶을 살게 하소서 │ 일터에서 믿음을 드러내게 하소서
일터에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 거룩한 습관을 연습하겠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일하지 않게 하소서 │ 삶 속에서 진정한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풍랑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소서 │ 진정한 성공을 추구하게 하소서
직업을 통해 저의 비전을 구체화시켜주소서

Part 3. 관계성의 기도 :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워가게 하소서!
우리 일터에 복을 내려주소서 │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일터의 경영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믿지 않는 동료들과 끈을 유지하게 하소서
화가 날 때도 아비가일을 허락하소서 │ 일터에서도 우정을 키워가게 하소서
유혹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 성적 유혹을 이겨낼 수 있게 하소서
아굴의 기도를 배우게 하소서 │ 사람을 남기는 직장생활이 되게 하소서
출장을 갈 때도 하나님의 사람답게 하소서 │ 아름다운 노사관계가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의 특권을 잘 활용하게 하소서 │ 아랫사람을 위해 중보기도합니다
윗사람을 위해 중보기도합니다 │ 용서의 미덕을 배워 실천하게 하소서
백부장의 인간관계를 배우기 원합니다 │ 예수님께 겸손을 배우겠습니다
성경적인 재물관을 갖게 하
책 속으로

“하나님은 양을 치던 모세의 일터인 호렙 산을 가리켜 ‘거룩한 땅’이라고 말씀하셨다(출 3:5. 하나님은 가나안 사람들과 전쟁을 앞두고 걱정 많은 여호수아를 찾아와 그가 서 있는 그 땅, 여리고 성이 가까워 곧 전쟁이 벌어질 그 땅을 가리켜 거룩한 곳이라고 하셨다(수 5:15. 그들의 일터는 거룩한 곳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만난 그 일터에서 신을 벗어야 했다. 그들의 일터가 바로 성소(聖所였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가 일하는 땅을 거룩한 땅으로 만들어야 할 사명이 우리 크리스천 직업인들에게 있다. 뿌리 깊은 이원론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생각을 새롭게 해야 한다. 사고의 틀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
17쪽 일하는 그리스도인, 왜 기도해야 하는가? 중에서

“괴롭히는 상사를 위한 기도가 중요한 이유가 또 하나 있다. 힘들지만 그 상사를 위해서 기도하다 보면 나 자신이 변할 수 있다. 하나님이 그 상사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기보다 먼저 나 자신에게 감동을 주셔서 깨달음을 허락하신다. 그래서 상사에 대한 미움과 원망만이 아니라 그를 긍휼히 여기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 내가 변화될 수 있다. 그렇게 내가 변하는 모습을 본 상사도 뭔가 마음에 감동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을 때 하는 중보기도가 중요하다. 직장뿐만 아니라 어떤 관계에서나 중보기도는 가장 확실한 문제 해결의 답이 될 수 있다. 어떤 응답을 하시든 이런 인간관계의 심각한 문제를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는 일이 중요하다. 이런 중요한 문제를 기도하지 않고 속으로만 끙끙 앓거나 화를 참기만 하면 병이 된다. 또한 그런 불만이 자기도 모르게 표현되어서 그 상사와의 관계는 점점 나빠지게 된다. 그러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다 털어놓으며 공을 넘겨보라.”
39쪽 일하는 그리스도인, 왜 기도해야 하는가? 중에서

“지은이를 알 수 없는 한 외국 크리스천의 <일당 노동자의 기도>는 절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믿음의 감동을 준다. ‘저와 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