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며
1부 무수한 별빛 속에 쏟아지는 노래
그리고 그려도
새벽에 하나님이
기도
베드로의 고백
하나님 멋있습니다
동풍 후 서풍
오늘의 은혜
장애인의 노래
예수, 오 예수
풀의 꽃
하늘이 열리고
석양의 찬가
선한 목자
벼랑 끝에서
나를 부르소서
전성기를 꿈꾸며
주님이 내게 물으시면
별들의 의미
음성
태풍 부는 날
영원을 향하여 오라
창세기
쓰나미를 타고
태양아
저 별이 지기 전에
나의 사랑하는
나는 멈출 수 없으니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아가서
하나 둘 셋 외치고
너의 달려갈 곳
산꼭대기에서(노아의 묵시
성령의 물줄기
오늘의 은혜는
산이여 낮아져라
요셉은 불꽃이 되어
나의 노래는
마침내 때가
꿈꾸는 것 같은 시
번지어라
악 2장 14절
〈겨울왕국〉을 보고
여호와께서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두려워하지 마라
2부 타오르는 불꽃의 확언
하나님의 불
불에게
때때로 물으시는
동녘의 외침
죽음이 있는 곳에
내 영혼이 피곤할 때에(욘 2:7
열병
부모에게
목자의 외침
가을에
꿈꾸는 계절
바람(딸에게
로뎀나무 아래서 1
로뎀나무 아래서 2
로뎀나무 아래서 3
이삭의 날
원망할지라도
갈멜산에서 1
갈멜산에서 2
배 안의 요나
망연자실(모세의 노래
그발강가에서
왕에 대하여
열매를 보며
그 밤
당신의 빛나는 웃음은
주님과의 동행(잠 13:20
협력자
말하는 물고기
아주 큰 두려움
시편 104편에 붙여
내 가슴은
누가 그를 찔렀는가 - ‘누가 그를 찔렀는가’ 2부
그는 멸시를
은혜가 주르륵
산과 바다
가장 귀한 친구
찬양은
찬양 1
찬양 2
찬양 3
단련하시는 손길
인도하심
설교자를 위하여
이제야 아노니
낙심 중에 보이는
섬김
잠언
연합 예배
여리고 성이
살얼음
시월의 노래
소금과 빛
오랫동안
오늘이 있기까지
한 해의 끝
유한과 무한
숫자의 우상
열병에서
- 성경 말씀으로 노래하는, 꿈꾸는 크리스천
『꿈꾸는 것 같은 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써낸 시집이다.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의 형식을 가져왔다. 성경 말씀을 토대로 풀어낸 시 한 편 한 편이 독자의 영성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빛들 저자는 “이 글의 특징은 성경 인물의 감정 묘사가 중점인데 기록되지 않은 것을 유추해 만들었기에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구약과 신약의 통합적 관점에 접근하였기에 다만 교훈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또한 일반 예술 분야에도 그것들을 신앙적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하여 다른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성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