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04
01 호주, 8년의 기다림
호주로·13
Made in Germany 중고자전거·18
Rozelle Market·20
농장으로 출발! ·23
첫 실패 ·27
브리즈번에서 일자리 찾기 ·32
Long pine koala sanctuary ·34
02 호주산 청정우?
멜번, 고기공장 일자리 구하기·40
도살장에서의 일·44
Phillip island ·49
공장 출퇴근·51
예기치 못한 휴가 ·56
현대 란트라 구입! ·58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란트라 ·62
육가공 공장의 현실 ·66
2박 3일간의 휴가·72
그램피언즈, 빅토리아의 그랜드 캐니언 ·76
아쉬움만 남은 그레이트 오션로드 ·81
호주 본토의 최남단 Cape Promontory National Park·86
호주에서 돈 벌기·89
Phillip island package·92
소의 눈물, 도살장 생활의 끝·101
03 챕터3 애들레이드 딸기 농장
딸기농장 애들레이드 힐·108
3일 만에 잘리다·113
쉐어하우스로 이사·117
농장 친구들·121
호주의 인종차별·126
딸기농장 수입·128
컨트렉터의 수입·131
농장일의 강도·134
2nd visa 취득·137
연말 파티에 초대되다·139
호주에서 처음 보는 공연·142
위기의 딸기농장·144
04 mclaren vale 세계적인 포도산지
일자리 구하는 방법·148
Elizabath로의 이사·153
Willunga로의 이사·160
포도픽킹 시작!·165
서양인들의 개인주의·168
호주에 대한 나의 생각·170
포도농장 일하는 법 ·174
출근길에 난 펑크·178
실망만 가
끝 없이 펼쳐지는 아웃백의 향연, 472일간의 호주로의 여행.
20대의 끝자락 29살. 잘 나가는 외국계 회사에 사표를 내고 무작정 호주로 떠난다.
멜번에서 차를 구입 후 호주의 최남단 태즈매니아에서 다윈까지 5,000Km 종단.
그리고 퍼스에서 시드니까지. 여행 기간中 호주 둘레 두바퀴의 달하는 40,000Km의 대장정을 보여준다.
故 steve jobs의 말처럼 여정은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이지만, 그 자체로 보상이였다.
호주로의 여행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에 계속 일어나는 깊고 영구적인 변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