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갈대
남쪽 마을
봄 산
갈대
산국
쥐똥나무
지리산의 봄
흔들림
봄날 저물녘
봄비 만나러 가자
화엄동백
봄날 문밖에서
밤꽃 향기에 혹, 했을 때
아름다운 상처
분홍바늘꽃
참 맑은 어둠
봄밤의 시
제2부 어머니
어머니
깃털처럼 가벼웁게
누이야
흙
지상의 식사
일어서는 쓸쓸함
별
편지
적멸시편
절벽
소금창고
혼자 겨울 산 오른 그대
사는 일
낙관
한 개의 성냥개비가 피워낸 짧은 시
키 작은 강아지 풀
죽음 그 후
흰산 검은 산
비
폭우
지워지는 슬픔
제3부 항구에서
추석 전야, 어머니
단풍
별이 뜨고 질 때까지
시 한 줄
풍경
가을날
첫사랑 단풍
적멸
떨고 있는 그리움
밤 항구에서
무술 영화처럼
수몰민
떠돌이 잠
땅끝에서 거시기
겨울 정동진
적 또는 사랑
산역
내 안의 당신
제4부 눈 그치고, 너의 모습
겨울 섬진강
눈 그치고, 너의 모습
눈
철거지역
너라는 단풍
수몰 이재민
허물
선암사 무우전에서
비어 있는 마을
스님의 가을
논
겨울 정동진 간다
고추잠자리
번개와의 동행
외딴 묘지
저녁 산
비와 관련해서
인사동에 가면 피리새가 있다
해설ㅣ조화에 이르는 길-권정우
김영재 연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