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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어린 시절이야기
농땡이 치고 빵점자리 시험지
말썽만 피우는 미운 오리새끼
재래식 공동 화장실에서
소양댐 홍수 나던 날
막걸리 심부름에 술이 취한 소녀
성폭행 당한 12살 소녀
신포리 마을에 이사를 오다
산에 나무하러 가는 소녀
하얀 쌀과 고기반찬 사 오신다고 떠나신 엄마
계속에 우물 찾아서
아궁이 속에 생쥐와 벌레
한 끼 밀가루 빨과 나팔바지
풀숲에 버려진 접시
찹쌀 조 때문에 가출한 소녀
면장님 집에서 식모살이 하는 14세 소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소녀
경찰관에게 현장검증 받은 소녀
잔인한 아버지에게 희생당한 덕구
지긋지긋한 가난세월
나보다 예수가 더 좋으냐
어린나이에 살인자가 될 뻔한 딸
화장실은 어디에 있어요
목욕탕이 에덴동산인가요
처음으로 교통사고
예수님과 나와의 첫사랑
폐병말기로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
아버지의 장례신 관을 구하러 가신 황 권사님
오빠에게 가짜 전보를 친 아버지
1968년 강원도 탄광지대에서
엄마는 원평교회 개척사역
서울에 간 18세 소녀의 꿈이 깨지는 날
19세 결혼과 예쁜 딸
아기가 배고파해요, 밥 좀 주세요
엄마는 배 아파 울고 아기는 배고파 우네
포도알 임신으로 기적을 체험하다
도망간 남편과 아기를 찾아서
김치가 아까워서 식중독
주여, 나의 병든 몸을 고쳐주소서
박응순 전도사님과 만남
복막염 병과 엄마의 사랑
두 번째 재혼과 실패
1990년 교회 전도사로 부임하다
딸과 헤어져야 하는 아픔
돈 때문에 타락의 늪으로 빠지다
혼자 사는 것이 죄인가
세 번째 재혼의 실패
도둑맞은 살림살이
젊은 년이 몸이라도 팔아서 방세 줘야지
하늘을 치솟고 있는 검은 연기
네 번째 재혼과 실패
성폭행으로 경찰서에 불려간 네 번째 남편
소양강 다리에서 자살시도
반대로 사문서 위조로 남편한테 고소당하다
친구와 함께 괌으로
2부
2002年6月19日일본日本 센다이공항에 도착하다
남의 허물 보는 기쁨조
목사도 문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