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면도날
저자 서머싯몸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9-06-30
정가 13,000원
ISBN 9788937462146
수량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인간의 굴레에서』, 『달과 6펜스』와 함께
서머싯 몸의 3대 장편소설 중 하나
비정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려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작품
평범한 삶의 위대함, 그 위대함을 넘어서는 고귀?한 여정
“몸은 위대한 예술가다. 그는 천재다.” ―시어도어 드라이저
“보기 드물게 뛰어난 몸의 스토리텔링 능력은 상상력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선데이 타임스》
“이 시대의 정직한 작가라면 서머싯 몸의 작품에 도저히 무관심한 척할 수가 없다. 몸은 작가로서 빛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고어 비달
서머싯 몸의 장...
『인간의 굴레에서』, 『달과 6펜스』와 함께
서머싯 몸의 3대 장편소설 중 하나
비정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려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작품
평범한 삶의 위대함, 그 위대함을 넘어서는 고귀한 여정
“몸은 위대한 예술가다. 그는 천재다.” ―시어도어 드라이저
“보기 드물게 뛰어난 몸의 스토리텔링 능력은 상상력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선데이 타임스》
“이 시대의 정직한 작가라면 서머싯 몸의 작품에 도저히 무관심한 척할 수가 없다. 몸은 작가로서 빛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고어 비달
서머싯 몸의 장편소설 『면도날』은 1930년대 유럽, 그 풍요와 야망의 시대를 배경으로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한 젊은이의 구도적 여정을 그린다. 『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에서』와 함께 서머싯 몸의 대표적인 장편소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면도날』은 날카로운 면도날을 넘어서는 것처럼 고되고 험난한 구도의 길을 선택한 한 젊은이를 통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본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몸은 ‘구원’이라는 다소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그 특유의 명쾌하고 간결한 문체와 유머를 잃지 않아, ‘소설은 재미를 위한 것’이라는 자신의 문학관을 이 작품에서도 성공적으로 보여 준다. 치밀한 구성으로 주인공 래리뿐 아니라 그 주변 인물들이 발산하는 젊음의 색깔들을 고르게 펼치는 『면도날』은 이 시대의 움츠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