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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백년 쓰는 관절 리모델링 : 통증을 없애고 비틀린 관절을 바로잡는 최강의 운동법
저자 김준배
출판사 비타북스(헬스조선
출판일 2020-03-02
정가 16,000원
ISBN 97911584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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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운동이 최고의 약이다

PART1. 통증은 어쩌다 고질병이 되었나?
: 오늘도 자가 진단하고 자가 치료하고 계십니까?
: 불필요한 수술 권하는 세상
: 정형외과의 약과 주사는 독이 아니에요
: 주사는 맞기 싫어요 vs. 주사나 놔 주세요!
: 인공관절 수술을 하면 새 관절이 생기는 걸까?
: 뭘 할 때 아픈지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다
: 생활 속에서 관절이 미세하게 망가져 간다
: 병원을 나와 집에 가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Q&A : 정형외과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Q_‘물리치료나 받고 가세요’는 무슨 뜻일까?
Q_의사가 쉬라고 할 때는 도대체 얼마나 쉬어야 할까?
Q_내가 받고 있는 치료, 혹시 과잉 진료일까?
Q_의사들은 왜 제각기 다른 처방을 내리는 걸까?
Q_몇 주씩 약을 먹어도 건강에 괜찮을까?
-PLUS PAGE_아플 때는 아기처럼, 아프지 않으려면 어른처럼!

PART2. ‘평생 쓰는’ 관절 리모델링
: 왜 정형외과 의사는 늘 운동하라는 말만 할까?
: 가장 중요한 치료는 운동이다
: 선천성 ‘운동싫어증’을 반드시 극복하라
: “운동 안 할 거면 병원에도 오지 마세요!”
: “그것은 가짜 운동입니다”
-PLUS PAGE_정형외과 의사가 말하는 운동의 3원칙
: 관절에 독이 되는 운동 vs. 관절에 득이 되는 운동
: 약해진 근육은 저절로 다시 생기지 않는다
: 운동 시기와 방법은 꼭 정형외과 의사에게 물어봐라
: 모두가 아는 쉬운 운동이 최고의 운동이다
-PLUS PAGE_정형외과 의사의 급성 요통 회복기
-PLUS PAGE_잘못 알려진 운동 이야기

PART3. 무릎 관절 리모델링
: 무릎 관절을 지키는 3가지 안전장치
: 깊게 구부릴수록 관절엔 독!
: 튼튼한 허벅지가 무릎 관절을 지킨다
: 무릎 관절 질환
_전방통증 증후군
_퇴행성 골관절염
_힘줄염(대퇴사두건염, 거위발건염, 슬개건염, 장경인대 증후군
_반월상연골판 파열
_무릎 인대의 손상 및
왜 정형외과 의사는 늘 운동하라는 말만 할까?
“아프니까 운동해야 합니다!”

정형외과에 방문했던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그 말, ‘운동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필요성이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정작 ‘왜’ 운동을 해야 하는지, 또 ‘어떤’ 운동을 ‘언제’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다. 게다가 관절 질환으로 통증이 발생했을 때 정말로 운동을 해도 좋을지, 괜한 움직임이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키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에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그저 가만히 관절을 보호하기에 급급한 환자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김준배 원장은 ‘아프니까 반드시 운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운동하지 않을 거면 병원에도 오지 마라’고 이야기할 만큼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관절 질환 치료를 받고 회복 단계에 있는 환자는 물론, 막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환자 역시 증상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실행해야 진정한 의미의 완치 단계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생활습관 교정과 같이 병원을 나와서도 꾸준히 이어지는 환자의 노력 없이 그저 병원에서 권유하는 시술이나 수술과 같은 수동적인 치료만으로는 어떠한 질환도 극복할 수 없다. 아프고 귀찮다는 핑계로 운동을 피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회복기가 지난 다음에도 일상 속 평범한 동작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고 사라지지 않는 통증 때문에 불필요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강 관절 명의의
관절을 살리는 ‘진짜’ 운동법!

김준배 원장은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 곧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은 뒤, 증상에 맞는 운동을 통해 관절을 단련하고 회복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의 정석이라 말한다. 나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완치를 위한 비결이라는 것이다. 다만 주변 지인이나 인터넷 등에서 소개하는 잘못된 동작을 무턱대고 따라하는 것은 오히려 증상이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지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