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나는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할까?
01 : 아이에게 무심코 내뱉은 말들
02 : 잘 못하고 느려도 끝까지 믿어주자
03 : 화내는 엄마, 마음대로 안 되는 아이
04 : 착한 아이는 부모가 만든 허상이다
05 : 아이의 감정을 돌보는게 먼저다
06 : 엄마의 불안은 오래된 본능이다
07 : 엄마의 불안이 아이의 불안이 된다
08 :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받아들여라
2장 함께 책을 읽으면 아이의 마음이 보인다
01 : 조급한 엄마가 아이를 책에서 멀어지게 한다
02 : 우리 아이 책 읽기, 이대로 괜찮을까?
03 : 어린이 책으로 들여다보는 아이의 속마음
04 : 상상력, 어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방법
05 : 아이의 관심을 책으로 연결하는 엄마표 독서교육
06 : 내 아이 독서목록 만들어 주기
07 :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책 읽기
08 : 똑 부러지게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3장 육아가 힘들다면 원칙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01 : 아이를 단단하게 만드는 엄마의 말 습관
02 : 내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자
03 : 아이를 위해서는 엄마의 성장이 먼저다
04 : 엄마의 육아에는 졸업이 없다
05 : 흔들리지 않는 육아의 원칙
06 : 신나게 노는 아이가 행복한 아이가 된다
07 : 깨달음의 육아가 아이를 달라지게 한다
08 : 아이는 저마다의 속도로 다르게 성장한다
4장 부모가 원하는 독서가 아닌 아이가 즐거운 독서!
01 : 책 읽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자
02 :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독서법
03 : 열 살 전 독서습관이 평생 간다
04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의 비결
05 : 놀이로 하는 독서, 제목으로 책 읽기
06 : 독서습관은 공부의 기초 중 기초다
07 : 아이의 사춘기를 잡아주는 독서의 힘
08 :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독서 습관은 없다
5장 어린 시절의 10년이 평생을 행복하게 한다
01 : 어린 시절 10년이 평생을
완벽하진 않아도 함께하는 부모가 되는 첫 걸음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할 것!
부정적인 감정을 잘 처리할 것!
평생의 독서 습관을 지금 만들어줄 것!
이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완벽한 아이도 없다. 부모는 힘들면 힘들다고 아이에게도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가 자신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아이가 미울 때에는 ‘너 미워, 그렇지만 엄마가 너를 미워하면 안 되지.’라고 생각하라는 것이다. 엄마의 부정적 감정 화, 분노, 슬픔 등을 아이가 경험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한다. 아이는 부모에게서 긍정적인 감정을 배워야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감정으로 엄마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을 때도 어떻게 표현하고 처리하는지도 배워야 한다.
아이에게 모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 실수하더라도 스스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게 되면 아이는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하게 된다. 부모는 아이가 좋은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좋은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긍정적인 말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아이의 마음을 읽는 독서법은 처음부터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생각이 완벽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아이의 생각에 대해서 끝까지 경청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것이다. 책에 대한 좋은 독서법은 아이의 흥미 위주로 격려해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