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100층짜리 집』 『지하 100층짜리 집』의
이와이 도시오 최근작
-어느 쪽이 이상해? 어디가 이상해?
보고, 관찰하고, 생각하면서 어디가 이상한지 알아맞혀 보세요!
‘어디’와 ‘이상해’는 쌍?둥이 형제. 척 봐선 누구도 둘을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쏙 빼닮았는데, 둘이 그림을 그리면 그것도 서로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똑같다, 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
서로 비슷해 보여도 어딘지 모르게 다르답니다. 어느 한쪽이 뭔가 이상하답니다. 양쪽 그림을 잘 보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내는,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두뇌...
『100층짜리 집』 『지하 100층짜리 집』의
이와이 도시오 최근작
-어느 쪽이 이상해? 어디가 이상해?
보고, 관찰하고, 생각하면서 어디가 이상한지 알아맞혀 보세요!
‘어디’와 ‘이상해’는 쌍둥이 형제. 척 봐선 누구도 둘을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쏙 빼닮았는데, 둘이 그림을 그리면 그것도 서로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똑같다, 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
서로 비슷해 보여도 어딘지 모르게 다르답니다. 어느 한쪽이 뭔가 이상하답니다. 양쪽 그림을 잘 보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내는,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두뇌훈련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3~5세를 위한 그림책.
《작가의 말》
어릴 때부터 ‘이상’한 것을 생각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에 그렸던 건 발이 달린 물고기였습니다. 발이 2개이기도 3개이기도 한 엉터리 물고기를 많이 그렸습니다. 그런 그림을 보고 부모님이 얼굴을 찡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어린 저는 어찌나 재미있던지 누이들에게 “이 이상한 물고기 좀 봐 봐!” 하면서 자랑스럽게 내보이곤 했습니다.
‘이상’한 것을 생각해내는 일은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어느 누구도 본 적 없는 걸 창조하고는 신이 나서 남이 재미있게 봐주기를 바라는-항상 그런 생각을 하는 내 창작의 원점은 바로 발 달린 물고기 낙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그림책은 그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