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내가 사는 별 지구, 내가 지킨다!
이 책은 평범한 아이의 평범한 일상에서 지구를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보여 줍니다. 환경을 지키는 것,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렵다고 생각한 ‘환?경 숙제’를 쉽고 재미나게 해낸 클라리스 빈처럼, 우리가 사는 지구를, 우리 주변의 환경을 지키는 일은 아주 쉬운 일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라리스 빈의 환경 숙제
이제 갓 학교에 들어간 우리의 클라리스 빈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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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별 지구, 내가 지킨다!
이 책은 평범한 아이의 평범한 일상에서 지구를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보여 줍니다. 환경을 지키는 것,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렵다고 생각한 ‘환경 숙제’를 쉽고 재미나게 해낸 클라리스 빈처럼, 우리가 사는 지구를, 우리 주변의 환경을 지키는 일은 아주 쉬운 일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라리스 빈의 환경 숙제
이제 갓 학교에 들어간 우리의 클라리스 빈은 생각합니다.
‘지구를 지키라는 숙제는 너무 어려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어른이 해야 할 일이야. 나는 벽장에 들어가 재미난 책이나 읽어야지.’
그런데 나무늘보처럼 움직임 없는 오빠가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집 앞 길 가의 나무를 잘라 내면 절대 안 된다고.
오빠를 따라 나무에 올라간 클라리스 빈은, 색다른 경험을 통해 훌륭히 환경 숙제를 마칩니다.
“나무는 아주 중요해요. 나무는 지구에서 공기가 없어지는 걸 막아 주니까요.
나무가 없으면, 우리는 우주인처럼 둥근 모자를 쓰고 살아야 할 거예요.
나무는 또 오염을 빨아들이는, 엄청 커다란 청소기예요.
나무에는 가지와 이파리만 있는 게 아니에요. 그거보다 더 많은 게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