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초긍정 소녀 애니의 해피 바이러스
“내일! 내일은 태양이 뜰 거예요!”
토니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원작자가 직접 쓴 청소년판 《애니》
《애니》영화 리메이크, 2015년 1월 한국 개봉!
“가장 사랑?스러운 뮤지컬”로 불리며 장기 롱런 중인 브로드웨이 고전 《애니》의 청소년소설 버전으로, “소름끼칠 정도로 완벽한 소설화”라는 호평 속에 미국, 영국 등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화제작. 토니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원작자 토머스 미핸이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고쳐 썼다. 뮤지컬처럼 화려한 무대와 음악은 없지만, 뮤지컬에서 생...
초긍정 소녀 애니의 해피 바이러스
“내일! 내일은 태양이 뜰 거예요!”
토니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원작자가 직접 쓴 청소년판 《애니》
《애니》영화 리메이크, 2015년 1월 한국 개봉!
“가장 사랑스러운 뮤지컬”로 불리며 장기 롱런 중인 브로드웨이 고전 《애니》의 청소년소설 버전으로, “소름끼칠 정도로 완벽한 소설화”라는 호평 속에 미국, 영국 등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화제작. 토니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원작자 토머스 미핸이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고쳐 썼다. 뮤지컬처럼 화려한 무대와 음악은 없지만, 뮤지컬에서 생략됐던 내용들을 꼼꼼히 풀어놓는 한편, 볼거리가 아닌 읽을거리 특유의 상상의 나래를 타는 쾌감을 준다.
소설로 다시 보는 뮤지컬 고전 《애니》의 모든 것
삽입곡 《내일(Tomorrow》로 유명한 뮤지컬 《애니》는 1977년 4월 21일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는데, 그해 토니상 시상식에서 7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흥행 신화를 써나가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의 추산에 따르면, 매년 미국 내에서만 700~900회의 공연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한국에서는 2006년 초연되었으며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 외국 뮤지컬 상을 수상했다. 또한 1982년에는 영화(감독: 존 휴스턴로도 개봉되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애니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