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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만다라
저자 Carlton Books (엮음
출판사 담앤북스
출판일 2015-01-09
정가 12,000원
ISBN 978899894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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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만다라 명상과 미술치료, 이제 컬러링북으로 경험해 보자.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하는 만다라는 티베트불교에서 수행의 하나로 전해져 왔다. 최근에는 명상과 미술치료 도구로 인기가 높다. 만다라 특유의 안정감과 균형의 미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 책에는 126쪽에 걸쳐 모두 138개의 만다라 패턴이 수록돼 있다. 단순하고 쉬운 것부터 세밀하고 복잡한 것까지, 난이도가 다양해 컬러링북 초보자는 물론 미술 전문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
불교수행의 하나로 전해져 온 ‘만다라’
명상과 미술치료 도구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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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명상과 미술치료, 이제 컬러링북으로 경험해 보자.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하는 만다라는 티베트불교에서 수행의 하나로 전해져 왔다. 최근에는 명상과 미술치료 도구로 인기가 높다. 만다라 특유의 안정감과 균형의 미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 책에는 126쪽에 걸쳐 모두 138개의 만다라 패턴이 수록돼 있다. 단순하고 쉬운 것부터 세밀하고 복잡한 것까지, 난이도가 다양해 컬러링북 초보자는 물론 미술 전문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
불교수행의 하나로 전해져 온 ‘만다라’
명상과 미술치료 도구로 인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만다라』는 만다라를 소재로 한 컬러링북이다. 만다라(Mandala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로 ‘원’을 뜻한다. 만다라 하면 티베트 승려들이 만든 ‘모래 만다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티베트 승려들이 모래 만다라를 만드는 과정은 인터넷 동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름 모를 한 사찰, 티베트 승려 한 사람이 바닥에 만다라 밑그림을 그린다. 분필로 그린 듯한 흰색 밑그림이 완성되자 승려 여럿이 모여 색색의 모래로 밑그림을 채우기 시작한다. 채운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모래로 만다라를 완성해 가는 승려들의 손길은 점묘화를 그리는 화가보다 신중하고 조심스럽다. 만다라 문양 중에는 엄지손톱만큼 작고 복잡한 것도 많다. 먼지처럼 작은 모래알로 문양 하나하나를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