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생부터 오늘까지
문재인과 안철수의 성장 과정과 리더십 -저널리스트 홍성식이 말한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삶을 들여다보기에 앞서|유년 시절: 그들의 휴머니즘은 어디에서 발원하였나|가난의 맨얼굴을 아주 가까이서 들여다봐야만 했던 소년, 문재인|내성적이지만 ‘아이’다운 꿈을 꾸며 성장한 소년, 안철수|도스토예프스키 휴머니즘과 존 스타인벡 휴머니즘|소년 시절: 인간이 책 외에 어떤 것에서 세상을 배우겠는가|중학생 시절, 이미 『사상계』를 읽었던 독서광 문재인|저자의 생각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독서에 빠졌던 안철수|청년 시절: 자신과 더불어 세상을 고민하다|의료봉사 활동으로 사회아들을 얻은 청년 안철수|유신 반대를 외치다 수감된 법대생 문재인|청년, 사회에 눈을 뜨다|군대 시절: 담담히 받아들이며 미래를 준비하다|낮에는 군의관, 밤에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로 살다|운동권 출신, 모범 공수부대원으로 활약하다|자신이 걸어야 할 길 속으로 발걸음을 떼다|뜨거웠던 1980년 그해, 사법고시 패스하다|의사를 포기하고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하다|다른 길, 다른 영역에서 자신의 탑을 쌓아가다|안철수연구소 대표를 내놓고 더 넓은 세계를 향해 유학을 떠나다|인권변호사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이 되기까지|국민적 판단 앞에 선 문재인과 안철수
대중의 눈에 비친 문재인과 안철수의 이미지 -심리학자 황상민이 말한다
문재인을 둘러싼 이미지 정치의 성격과 미래-문재인을 향한 대중의 욕망|문재인의 딜레마|남자 박근혜, 문재인|정치권 돌풍남 안철수의 심리와 행동 분석-안철수 현상|철저한 주류인생 안철수|아이디얼리스트 VS 돈키호테|단지 ‘박근혜’가 싫다는 마음
Tip 진중권이 보는 안철수는? : 안철수 대통령은 없다?
2. 안철수와 문재인에게, 486과 청년이 고함
486이 바라보는 안철수와 문재인 -486세대 박현수가 말한다
청와대 납품용 봉황의자 사용
【 2012년 12월 19일! 진짜 대권은 우리가 쥐고 있다! 】
2012년 한국사회는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일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후퇴하는 한국 정치와 경제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고 진정한 민주주의 체제로 도약하느냐 하는 순간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이 변화의 주체는 위정자들이 아니라 국민이다. 개개인 스스로 관심을 기울이고 파악하고 선택해야 한다.
현재 18대 대선에 출마하게 될 인물들의 윤곽은 거의 드러났고, 안철수 교수의 선택만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어떤 인물이 진흙에 빠진 한국 사회의 수레바퀴를 꺼내어 한국 사회를 양지로 안내할 것인가.
이 책은 여러 후보들 중에서 안철수와 문재인을 주목하고 있다. 박근혜의 대항마로서 가장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안철수와 문재인을 전격 해부하고자 하는 것이다. 안철수와 문재인은 ‘위로와 공감의 정치’그리고 ‘보편적 복지와 정의로운 사회’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국민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그런 한편 ‘한국 사회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하는 개혁의 방향과 프로그램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입장에서 이 두 인물의 국가 운영의 총체적인 역량에 대한 엄밀한 검증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한국 사회가 나아갈 길을 생각한다는 대 주제 아래, 안철수와 문재인이라는 인물에 대한 꼼꼼한 평가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다각적인 비교 분석을 펼치고 있다.
【 한국사회 각계 전문가들이 말하는 안철수와 문재인, 그 비교의 정치학!】
“안철수의 ‘창조하는’ 인생이냐? 문재인의 ‘지킬 것 지키는’ 인생이냐?”
-문재인과 안철수의 성장 과정과 리더십 : 홍성식(저널리스트
“안철수, 아이디얼리스트 또는 에고이스트? 문재인, 순수한 매력남 또는 남자 박근혜?”
-대중의 눈에 비친 문재인과 안철수의 이미지 : 황상민(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누가 현정부의 ‘돈벌이주의’를 대체할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