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이어령 박사 (전 초대문화부장관
저자는 이 책에서 자연이 책을 썼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자연이 집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64개의 DNA코드를 발명하고, 40만 개의 DNA코드를 치밀하게 엮어서 대장균을 만들었다는 데도 아무런 의아심도 없는 것을 지적하며 진화론의 비논리성과 비과학적인 것을 폭로하고 있다. 지능과 손발도 없는 자연이 진화의 주체가 되어 창조하고 진화까지 시켰다는 진화론의 프레임은 공상소설 수준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간다. 그래서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하는 바이다.
김영호 교수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부
나는 자연 과학자로서 진화론의 핵심인 자연선택설을 구구하게 과학적인 잘못을 지적하여 그 허구성을 증명하려 하는데 그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저자는 “자연이 어떻게 선택을 할 수 있겠는가?”라는 단 한 마디로 이의 잘못을 지적함으로써 다윈의 진화론을 무력화시켰다.
김경태 교수 (포항공대 융합생명공학부
종 간 진화과정에서 일어나야 할 수많은 변이가 동시에 일어나야 생존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함으로써 오랜 시간에 걸친 점진적인 변화로는 진화가 불가능함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한윤봉 교수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에게 “과학적으로 생명체가 우연히 발생 할 수 있는지?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인지?”를 물어보면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한다. 저자는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쉽게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서병선 교수 (한동대 생명과학부, 한국창조과학회 부회장
이 책은 과학자가 아닌 저자가 진화를 객관적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그 허구성을 변증한 귀한 서적이다. 비과학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자료를 인용하여 진화론의 오류를 설명함이 오히려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