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랑하는 연인, 사랑하는 가족, 또는 사랑하는 당신의 반려동물이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엄마 고양이댁의 에세이’인 이 책에는 그림과 함께 글이 적혀 있고, 색칠을 하는 공간에는 너의 이야기 YOUR STORY를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가 하는 말들을 듣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볼 수 있습니다. 작가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건네는 작은 말들이 위로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습을 통해서 당신 옆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 그리고 소증한 반려동물들이 전하는 위로와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컬러링북이 모두에게 쉬어 가는 쉼표의 공간, 기쁨의 공간, 행복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조금 힘든 하루를 보낸 다음 컬러링북을 꺼내도 좋고, 새로운 활기가 필요할 때 이 책을 펼쳐도 좋습니다. 색이 채워진 만큼 행복도 조금씩 채워질 것입니다.
책 속에서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괜찮아.
그렇게 하면 내가 너의 옆자리에 앉아서 너의 쉼표가 되어 줄게. 그리고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
처음부터 잘해 내는 사람은 없대.
너의 길을 천천히 걷고 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 모든 게 이루어져 있을 거야. 그러니까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