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제1장, 100세를 넘기고도 건강한 사람들
-세계에서 제일 오래 산, 장 칼망(122세
-뇌는 위축되었어도 인지증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시스터 마리(101세
-식사와 운동으로 건강을 챙긴 생애 현역의? 스키어, 미우라 게이조(101세
-100세를 넘기고도 춤 연습을 계속하는, 이타바시 미쓰(104세
-100세에 세계를 일주한 세계 최고령 현역 교육자, 쇼지 사부로(103세
-100세가 넘었는데도 노래의 레슨을 계속한 오페라 가수, 나카가와(105세
-이제 곧 100세가 되는 지금도 다이어트 중인 현역 의사, 히노하라(96세
제2장, 백수자들의 놀라운 건강 비밀
-백수자들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생각하며, 신선한 신경 세포를 새롭게 만들어 낸다
-자극이 많은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계속해서 두뇌를 사용하므로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외출 빈도가 주 1회 이하인 두문불출형 고령자는 뇌와 몸의 기능이 떨어져 사망률이 높아진다
-쇠약해진 장기(臟器와 쇠약하지 않은 장기를 어떻게 살리는가가 장수를 결정한다
-백수자는 건강한 다리와 허리에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아디포넥틴을 많이 분비한다
-너무 뚱뚱한 것은 장수의 대적, 효과적인 칼로리 제한이 ‘젊어지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한다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과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는 식사로 인슐린의 기능을 좋게 한다
-젊음을 유지하는 제일 좋은 운동은 걷는 것, 지금 걷고 있는 걸음 수에 1,000보를 더하자
제3장, 장수 유전자가 가르쳐 준 오래 사는 방법
-2003년에 새로운 장수 유전자가 발견되어 노화 연구는 비약적으로 진전되었다
-효모균에서 찾아낸 노화의 조정을 하는 장수 유전자 ‘SIR2’가 사람에게도 있었다
-냉장고 속에서 살아남은 효소들로부터 장수 유전자를 찾아냈다
-칼로리 제한으로 장수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다
-가벼운 운동도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하므로 하루 6,000보로 골조송증, 동맥경화를 예방하자
-장수 유전자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면
출판사 서평
불로장수는 꿈 같은 이야기지만 건강 장수는 누릴 수 있다
백수자들에게서 배우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힘!
백수자(百?者란 말이 있다. 100살을 넘기고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백?수자들을 만나 보면 도저히 100세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생기가 넘치고 기세가 좋다.
백수자(百?者의 모습은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었던 고령자에 대한 이미지와 너무나도 달라 압도된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나이를 먹을수록 쇠약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노쇠의 속도가 어떻게 다른지를 실감할 수 있다.
결국 어떻게 ...
불로장수는 꿈 같은 이야기지만 건강 장수는 누릴 수 있다
백수자들에게서 배우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힘!
백수자(百?者란 말이 있다. 100살을 넘기고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백수자들을 만나 보면 도저히 100세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생기가 넘치고 기세가 좋다.
백수자(百?者의 모습은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었던 고령자에 대한 이미지와 너무나도 달라 압도된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나이를 먹을수록 쇠약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노쇠의 속도가 어떻게 다른지를 실감할 수 있다.
결국 어떻게 생활해 왔는지에 대한 결과는 나이를 먹으면서 명백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이미 명백해진 다음에는 늦는다! 되돌릴 수 없다. 되도록이면 빨리 스스로의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바로 보고 균형 잡힌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충분한 영양을 흡수하고 관리하면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노력 없이는 장수를 이룰 수 없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백수자들의 생활습관과 식습관, 전반적인 생활을 들여다보면, 어떻게 그들이 건강장수를 누릴 수 있는지를 여실히 깨닫게 된다. 혹자는 그들에게는 유전적으로 오래 장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수 유전자가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들에게는 장수 유전자가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이 장수 유전자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