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intro Portland
1부 포틀랜드에서 살아보기
1장 슬로 라이프
포틀랜드를 독특하게 유지하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선심
포틀랜드 사람처럼 운전하기
로컬 애호증
친절하고 까다로운 그대들
힙스터와 슬로 라이프
킨포크 스타일
* i n t e r v i e w | 조애나 한
2장 파머스 마켓
베리나치 시어머니와 베리나치 주니어
초이스김치
* i n t e r v i e w | 매튜 최
시어머니표 잼 만들기
3장 아웃도어 라이프
안개 낀 캐넌 비치
* 캐넌 비치 주변의 가 볼 만한 곳
캠핑의 완성, 로스트 레이크
미지의 탐험, 오네온타 협곡
* 오네온타 협곡으 로 가 는 길
* 포틀랜드에서 당일 혹 은 1박 2일로 떠 날 수 있는 여행 코 스
* 아웃도어, 캡핌숍
2부 포틀랜드 여행하기
1장 스페셜리티 커피, 제3의 물결
스텀프타운에서 커피 마실까?
* 우리가 선택한 커피 TOP 5
* i n t e r v i e w | 뷔레 일리- 루오마
*커피 투어
2장 맥주의 도시, 마이크로 비어 캐피탈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 슈퍼마켓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오리건 로컬 맥주
맥주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남자
비어 클래스 인 포틀랜드
* 맥주 페스티벌과 맥주 투어
* 미래의 브루 마스터를 꿈꾸는 존의 추천 브루어리!
3장 포틀랜드, 어디에서 잘까?
부티크 호텔의 새로운 장, 에이스 호텔
* 포틀랜드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여행보다 소중한 경험
내 여행에 맞는 에어비앤비
* 에어비앤비 결정하기
4장 포틀랜드 시티 라이프
친구들과 함께한 좌충우돌 자전거 투어
* 자전거 투어 루트
푸드카트가 점령한 도시
* 대표적인 푸드카트 구역
* 추천! 푸드카트
기꺼이 옷을 벗어 던진 사람들!
* 포틀랜드의 각 종 이벤트와 페 스티벌 즐기기
5장 포틀랜드의 로컬 브랜드와 숍
자연을 닮은 향수, 올로 프레이그런스
비밀 아지트 같은 동네서점 마더 푸코스
출판사 서평
최근 10년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곳,
창조적인 재능을 가진 이들이 도시를 성장시키는 곳
킨포크, 에이스 호텔, 스텀프타운 커피, 팬들턴, 나이키, 컬럼비아……
포틀랜드라?는 도시는 생소하지만 이 도시가 탄생시킨 유명한 브랜드는 수없이 많다. 게다가 서울의 반 정도 크기에 불과한 이 아담한 도시는 미국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 1위, 젊은 세대가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미국에서 인구당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미식의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포틀랜드에서는 창조...
최근 10년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곳,
창조적인 재능을 가진 이들이 도시를 성장시키는 곳
킨포크, 에이스 호텔, 스텀프타운 커피, 팬들턴, 나이키, 컬럼비아……
포틀랜드라는 도시는 생소하지만 이 도시가 탄생시킨 유명한 브랜드는 수없이 많다. 게다가 서울의 반 정도 크기에 불과한 이 아담한 도시는 미국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 1위, 젊은 세대가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미국에서 인구당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미식의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포틀랜드에서는 창조적인 재능을 가진 이들이 저마다 스몰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지역 농장에서 생산한 신선한 식재료가 주말마다 파머스 마켓에서 활발히 거래된다. 컬럼비아 강, 신비로운 만연설이 덮인 후드 산 등 포틀랜드를 둘러싼 풍요로운 자연환경은 나이키와 컬럼비아 같은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자동차 없이 살기 힘든 미국에서 자전거 문화를 도시의 상징처럼 자리 잡게 했다.
하지만 이 모든 포틀랜드의 문화는 지역 주민들의 의식적인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했다. 소규모 생산자를 지원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구매하며 그들은 포틀랜드에 뿌리 내린 문화와 상권을 지켜 나간다.
“Keep Portland Weird!”
포틀랜드 곳곳에서 마주치게 되는 이 슬로건은 “포틀랜드를 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