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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의 첫 생리 : 달라지는 내 몸을 사랑하는 법 - 걸라이징 2
저자 매러와 이브라힘
출판사 탐(토토북
출판일 2020-03-09
정가 15,000원
ISBN 9788964964149
수량
시선
브래지어
뾰루지
치아 교정

고립감
운동
하이힐
언니의 흑역사 1

분비물
헤어스타일
음모
레서피
실연

생리
첫 생리
마음가짐
생리대
탐폰
생리 컵
언니의 흑역사 2
어른들
가상 현실
자극
만약에 병
튼살
제모
지방
정체성
허벅지
엉덩이
섹스어필
호르몬
진통제
스트레칭
명상

다이어트
연대
성희롱
언니의 흑역사 3
소녀, 소년
트렌드 vs 스타일
질염
요로 감염
약물
소확행
언니가 해 주고 싶은 말

매러와가 전하는 감사의 말
사이넘이 전하는 감사의 말
서른을 훌쩍 넘긴 어른이 된 지금,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10대 때 내 몸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것이다.
이 시기에 내 몸을 돌보는 것에 대해
어느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았다는 점은
지금까지도 특히나 아쉽다.
유행, 미신, 부정확한 정보,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끊임없이 내 몸을 부정하고 미워해야 했던 그때,
매러와를 만날 수 있었더라면!
가슴, 생리, 정체성, 털, 허벅지…….
몸이 변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매러와와 함께 탐구해 보자!

김보람_ 영화 <피의 연대기> 감독


아낌없는 언니의 응원
매러와 이브라힘이 들려주는 메시지는 뚜렷하고 간결하다. “나는 소녀가 된다는 건 아주 근사한 일 가운데 하나라고 믿는다. 우리 몸은 무척이나 경이롭고, 수없이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여성이 되는 과정은 근사하다. 조금만 둘러봐도 역사를 통틀어 여성들은 무척이나 힘든 시기를 겪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21세기를 사는 지금 우리는 보란 듯이 고정 관념을 뒤집으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뭐든 할 수 있다. 달에 갈 수도 있고, 유기농 칫솔 회사를 차릴 수도 있다. 백만 명의 아기를 돌볼 수도 있다. 아는 것이 곧 힘이다. 여성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스스로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지 탐험해 보자.”
이 책은 몸과 마음의 변화로 고민하는 소녀들을 아낌없이 지지하고 응원하는 언니들의 연대로 탄생했다. 성장기에 겪었던 낯선 경험과 미묘한 감정들을 함께 나누고 싶었던 매러와와 스타일리시한 작품 세계로 주목받는 아트 디렉터 사이넘이 의기투합해 만든 눈부신 결과물을 직접 확인해 보자. 성장기 소녀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과 알찬 정보는 물론이고, 통통 튀는 매러와의 솔직 당당 유머 화법과 산뜻하고 감각적인 사이넘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사춘기 소녀의 정서와 미적 감각까지 섬세하게 고려해 더욱 매력적이다.

본문 내용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