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목차
이 책의 구성 및 활용법
Day 01 주유할 때
Day 02 영화표 구매할 때
Day 03 동료에게 회의 참석을 재촉할 때
Day 04 이메일 첨부파일 재요청할 때
Day 05 여행객 사진 찍어주며 돌려줄 때
Day 06 휴대폰 AS 전화로 문의할 때 1
Day 07 휴대폰 AS 전화로 문의할 때 2
Day 08 사무실 컴퓨터가 고장 났을 때
Day 09 페리 표 구매할 때
Day 10 배송 문의 이메일 보낼 때
Day 11 상품 고장 문의 이메일 보낼 때
Day 12 사무실에서 동료 전화 대신 받을 때
Day 13 약국에서 증상 설명할 때 1 - 증상 설명
Day 14 약국에서 증상 설명할 때 2 - 약 먹을 때 주의사항
Day 15 배달 여부 확인할 때
Day 16 식당 예약 변경 전화할 때
Day 17 특정 구도로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할 때
Day 18 자전거 대여할 때
Day 19 사무실 손님 응대할 때
Day 20 세탁소에 옷을 맡길 때
Day 21 헬스장 프로그램 문의할 때
Day 22 분실물 문의 전화
Day 23 불친절한 서비스 신고 이메일 보낼 때
Day 24 비행기 지연 보상 문의 전화
Day 25 매표소 위치 물어볼 때 - 허드슨 베슬
Day 26 고층 빌딩 풍경 묘사할 때
Day 27 식당 예약 전화할 때
Day 28 숙소 문의 전화할 때 1
Day 29 숙소 문의 전화할 때 2
Day 30 픽업 주문 전화할 때
Day 31 원하는 머리 모양 설명할 때 1 - 커트
Day 32 원하는 머리 모양 설명할 때 2 - 염색
Day 33 미술 전시 전화로 문의할 때
Day 34 친구 소개할 때
Day 35 야구 표 구매할 때
Day 36 헬스장 등록 전화로 문의할 때
Day 37 도서관 카드 등록할 때 1 - 정보 확인
Day 38 도서관 카드 등록할 때 2 - 도서관 이용 가이드
Day 39 박물관 티켓과 전시 문의할 때
Day 40 치과 예약 전화할
설문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영어 궁금증 조사
수많은 영어 회화 표현을 공부했지만 막상 실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던 경험이 많으실 겁니다. 커피 한 잔을 주문해도 커스텀이 되는 시대인데 영어 회화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평소 궁금했지만 물어볼 데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이럴 땐 영어로 어떻게 말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영어 회화 상황이나 표현을 정리하여 뉴욕에 가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현실감과 활용도가 높습니다.
현지인들이 평소에 쓰는 자연스러운 구어 표현
글말과 입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글말은 글로 표현하는 말이고 입말은 말 그대로 입으로 내는 말을 표현합니다. 글말과 입말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모국어인 한국어를 말할 때도 그렇죠.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해진 대본이 있는 경우, 입말보다는 글말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목표는 회화를 잘하는 거지, 글을 잘 쓰는 건 그다음 문제죠. 그래서 최대한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대화의 상황만 주고, 실제 대화는 즉석에서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대화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축약도 하고, 우리가 배우지 않았던 표현들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교재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구어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현장감이 살아 있는 실제 대화 내용을 MP3 파일로 제공
전문 성우가 천천히, 정확한 속도로 읽어주는 대화문을 듣고 이제 영어를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가 실전에서 원어민들의 대화 속도를 못 쫓아가서 당황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게 많은 영어 듣기 평가, 듣기 훈련을 했어도 실전에서 헤매는 이유는 실제 원어민 및 현지인들이 말하는 속도에 익숙하지 않아서입니다. 듣기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현장감이 살아 있는 실제 대화 내용을 녹음하여 MP3 파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