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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중1 시를 만나다
저자 김상욱 외공저
출판사 상상의힘
출판일 2011-06-30
정가 9,800원
ISBN 978899654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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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펴내며
첫 번째 이야기 시는 마음
엄마 걱정 - 기형도
햇빛ㆍ바람 - 윤동주
무지개 - 이시영
기다림 - 피천듯
마음의 고향 4 - 이시영
성장 - 이시영
저녁 한때 - 임길택
엄마 무릎 - 임길택
바?다가 보이는 교실 10 - 정일근
처음의 아름다움 - 정일근
가을 소녀들 - 양정자
웃음에 바퀴가 달렸나 봐 - 김기택
종례 시간 - 도종환
토란잎에 궁그는 물방울같이는 - 복효근
밤 - 오탁번
흰둥이 생각 - 손택수
말 - 정지용
콩, 너는 죽었다 - 김용택
향수 - 김기림
겨울밤 - 박용래
두 번째 이야기 시는 감각
장편 2 - 김종삼
새 - 김종삼
바다 - 윤부현
벼락 - 이성미
꽃가루 속에 - 이용악
귤 한 개 - 박경용
꽃 한 송이 - 문정희
3월 - 오세영
비 - 황인숙
말의 힘 - 황인숙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정현종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 황동규
초록색 속도 - 김광규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달 내놓아라 달 내놓아라 - 황상순
달ㆍ포도ㆍ잎사귀 - 장만영
느낌 - 이성복
처음 안 일 - 박두순
세 번째 이야기 시는 노래
풀잎 - 박성룡
하늘 - 박두진
돌담에 속삭이는 햇밭 - 김영랑
감자꽃 - 권태응
개화 - 이호우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가는 길 - 김소월
산유화 - 김소월
풀따기 - 김소월
저녁에 - 김광섭
나무 노래 - 전래 민요
자장노래 - 전래 민요
귀뚜라미 - 나희덕
달팽이 - 권태응
연분홍 송이송이 - 김억
별 - 이병기
해 - 박두기
햇빛이 말을 걸다 - 권대웅
네 번째 이야기 시는 삶
이 바쁜 때 웬 설사 - 김용택
만돌이 - 유동주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 정호승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정호승
그날이 오면 - 심훈
옥중에서 어머니께 올리는 글월 - 심훈
살구꽃 지는 날 - 안도현
봄 밤 - 이면우
콩알 하나 - 김준태
깊은 흙 - 정현종
동해 바
출판사 서평
국어 교과서가 바뀌었다.
국정 교과서로 1종류였던 교과서가 23종의 교과서로 수가 대폭 늘었다. 그렇다고 이 모든 교과서를 살펴볼 필요는 없다. 1종의 교과서를 꼼꼼히 공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문학 작품의 경우는 다르다. 문학 작품은 가능한 한, 깊이 있게 많은 작품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중1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문학 작품 가운데 이 책은 23종의 교과서에서 76편의 시를 수록하였다. 가능한 한 원문을 살려 실었으며, 상세한 해설과 시 읽기의 초점을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시가 가진 아름다움과 감동을 이 책을 통해...
국어 교과서가 바뀌었다.
국정 교과서로 1종류였던 교과서가 23종의 교과서로 수가 대폭 늘었다. 그렇다고 이 모든 교과서를 살펴볼 필요는 없다. 1종의 교과서를 꼼꼼히 공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문학 작품의 경우는 다르다. 문학 작품은 가능한 한, 깊이 있게 많은 작품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중1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문학 작품 가운데 이 책은 23종의 교과서에서 76편의 시를 수록하였다. 가능한 한 원문을 살려 실었으며, 상세한 해설과 시 읽기의 초점을 명확하게 제시하였다. 시가 가진 아름다움과 감동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국어 교과서가 달라졌다, 어떻게?
2010년부터 중학교 국어는 예전처럼 1종으로 된 국정 교과서가 아니라, 23종으로 된 검정 교과서이다. 즉, 국어 교과서만 23종 1학기, 2학기, 국어와 생활국어 이렇게 92권이라는 말이다.
각 학교에서는 이중에 1종을 골라 배우고 가르치면 된다. 문제는 16종 상·하 32책에 실린 작품들이 시냇가의 송사리 떼처럼 너무 많아서 손에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 잡히지 않는 ‘국어’라는 물고기(과목를 잡는 방법이다.
▷국어 공부 어떻게 할까?
무엇보다 먼저 교육 과정의 성취 기준과 내용 요소를 알아야 한다. 그러자면 교과서는 1종을 선택하더라도, 문학의 경우 가능한 많은 작품을 통합하여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