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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저자 엘리즈그라벨
출판사 토토북
출판일 2013-05-20
정가 12,000원
ISBN 978896496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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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랑하는 고객님, 오늘도 충동구매하러 오셨나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꼬마 봅의 엉뚱한 쇼핑
대형 마트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쁘고 화려하게 포장?된 물건들은 맛깔스러운 광고 문구들로 우리를 유혹하지요. 아이도 어른도 마트 안에서 만큼은 눈앞에서 ‘할인’을 외치는 상품들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기 전에 손이 먼저 가지요.《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는 몽땅 마트에서 친절한 마트 씨의 꼬임에 넘어가 곤경에 빠지는 꼬마 봅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소비 습관을 꼬...
사랑하는 고객님, 오늘도 충동구매하러 오셨나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꼬마 봅의 엉뚱한 쇼핑
대형 마트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물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쁘고 화려하게 포장된 물건들은 맛깔스러운 광고 문구들로 우리를 유혹하지요. 아이도 어른도 마트 안에서 만큼은 눈앞에서 ‘할인’을 외치는 상품들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기 전에 손이 먼저 가지요.《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는 몽땅 마트에서 친절한 마트 씨의 꼬임에 넘어가 곤경에 빠지는 꼬마 봅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소비 습관을 꼬집는 그림책입니다. 충동구매를 거듭하면서 난처해지는 봅의 엉뚱한 쇼핑을 보며 한바탕 웃고 나면 자연스레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재치 있는 이야기로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꼬마 봅은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다가 길 한가운데 솟아 있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맙니다. 넘어진 것도 속상한데 자전거 뒷바퀴까지 빠져 버렸네요. 봅은 자전거 바퀴를 고치려고 얼른 멍키 스패너를 찾으러 갑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멍키 스패너는 보이지 않아요. 봅은 금세 포기하고 “에이, 새로 하나 사야겠다.”라고 말합니다.
봅은 없는 게 없는 최고의 마트인 ‘몽땅 마트’로 갑니다. 그곳에서 만난 친절한 마트 씨는 멍키 스패너는 주지 않고 자꾸 다른 물건만 건넵니다. 봅의 마음을 흔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