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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저자 유다정
출판사 미래아이(미래엠앤비
출판일 2008-02-04
정가 14,000원
ISBN 978898394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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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이제는 환경이다! 세계인의 시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창작 그림책
-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섬나라, 투발루! 아니, 투발루는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였다. 지금은 아홉 개의 섬 중, 두 곳의 섬이 바다 아래로 가라앉아 버렸다.
투발루가 가라앉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투발루는 평균 해발고도가 3m밖에 안 되는 나라인데,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가라앉고 있다. 50년 안에 투발루의 모든 섬은 바다 아래로 영원히 가라앉을 것이다.
-이 책은 투발루에 사는 소녀 로자와, 나...
▶ 이제는 환경이다! 세계인의 시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창작 그림책
-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섬나라, 투발루! 아니, 투발루는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였다. 지금은 아홉 개의 섬 중, 두 곳의 섬이 바다 아래로 가라앉아 버렸다.
투발루가 가라앉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투발루는 평균 해발고도가 3m밖에 안 되는 나라인데,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가라앉고 있다. 50년 안에 투발루의 모든 섬은 바다 아래로 영원히 가라앉을 것이다.
-이 책은 투발루에 사는 소녀 로자와, 나라와 같은 이름을 가진 고양이 투발루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로자와 고양이 투발루는 무엇이든 함께했지만, 투발루 섬을 떠날 때 로자는 고양이 투발루를 데려가지 못한다. 수영을 못하는 투발루가 섬과 함께 가라앉을 것을 생각하며 로자는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라고 하며 말이다.
- 가라앉는 투발루는 투발루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상의 다른 작은 섬나라들도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고향을 잃고 영원한 이방인으로 떠돌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투발루의 침수가 더 이상 진행되기 전에, 로자의 가족들처럼 투발루 국민들은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 그러나 이주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