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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불평등이 싫어! 세상의 모든 어린이에겐 평등해질 권리가 있어요.
저자 카트린 르뷔펠, 소피
출판사 톡(파랑새어린이
출판일 2015-11-18
정가 12,000원
ISBN 978896155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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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향을 떠나온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왜 사람들은 사는 방식이 모두 다른가요?
왜 누구는 부자이고, 누구는 가난한가요?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도 행복할 수 있나요?
돈을 더 많이 찍어 내서 가난한 사람에게 줄 순 없나요?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정말 굶주림으로 죽어 가고 있나요?
왜 엄마들은 ‘굶주린 사람들을 생각해서 밥 남기지 말라’고 하나요?
집 근처에 병원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집 없는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사나요?
노숙을 하는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아가나요?
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가 있나요?
일을 하는 어린이는 얼마나 되나요?
아주 위험한 일을 하는 어린이도 있나요?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나요?
전쟁 중인 나라에서는 어떻게 살아가나요?
군대에서는 어린이를 보호해 주나요?
전쟁 중에 사람들은 어디에서 지내나요?
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나라를 떠나나요?
왜 어떤 부모들은 딸보다 아들을 더 좋아하나요?
왜 장애를 가진 어린이는 좋은 대우를 못 받나요?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한가요?
운 좋게 잘사는 나라에 태어난 우리가 불평을 해도 되나요?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을 위해 뭘 할 수 있나요?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면 어떨까요?
지진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보내 주면 어떨까요?
어른이 되면 도울 거예요!
다른 나라의 아이를 입양할 수도 있나요?
세상이 좀 더 평등해질 수 있나요?
유엔 아동 권리 협약
출판사 서평
왜 세상엔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이 있는 걸까?
이 책은 어린이에게 우리가 사는 세계의 부의 불균형과 빈곤,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폭력, 착취 등 불평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불평등 문제에 관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한데 모아, 프랑스에서 구호와 인권에 관한 문제를 취재해 온 카트린 르뷔펠 기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저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지, 왜 누구는 부유하고 누구는 가난에 허덕이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아파도 제대로 치료를 ...
왜 세상엔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이 있는 걸까?
이 책은 어린이에게 우리가 사는 세계의 부의 불균형과 빈곤,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와 폭력, 착취 등 불평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불평등 문제에 관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한데 모아, 프랑스에서 구호와 인권에 관한 문제를 취재해 온 카트린 르뷔펠 기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저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지, 왜 누구는 부유하고 누구는 가난에 허덕이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아파도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없는지, 왜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떠나 낯선 타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는지 등 어린이의 눈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의 부조리와 그 원인들을 차근차근 이야기해 줍니다. 세계 각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러한 현상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따뜻하면서도 정의로운 시선으로 일러 줍니다.
기아, 전쟁 난민, 소년병, 불법 체류자……
어린이의 눈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의 부조리들
이 모든 비극은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부와 빈곤의 문제는 개인의 선택이나 잘못이 아닙니다. 누구도 자신이 태어나고 자랄 환경을 미리 고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주어진 환경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