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에 10평 텃밭을 가꾸어요.
손바닥만 해도 좋아요. 나만의 작은 텃밭을 만들어요.
상추, 오이, 토마토, 고추 등 텃밭에서 자라는 17가지 작물이 눈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식물의 색을 채우고 바라보며 완성하는 과정은 씨앗을 심고, 싹이 나고, 식물이 자라 열매를 맺는 데 드는 시간만큼 기다림이 필요하다. 색연필로 밭을 경작하다 보면 어느새 농부의 마음을 닮는다.
17가지 작물은 학명과 원산지, 농사를 위한 시간표가 기제되어 있어서 작물의 한 해 살이를 가늠할 수 있다. 색칠 후에는 나만의 작은 전시...
한 권의 책에 10평 텃밭을 가꾸어요.
손바닥만 해도 좋아요. 나만의 작은 텃밭을 만들어요.
상추, 오이, 토마토, 고추 등 텃밭에서 자라는 17가지 작물이 눈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식물의 색을 채우고 바라보며 완성하는 과정은 씨앗을 심고, 싹이 나고, 식물이 자라 열매를 맺는 데 드는 시간만큼 기다림이 필요하다. 색연필로 밭을 경작하다 보면 어느새 농부의 마음을 닮는다.
17가지 작물은 학명과 원산지, 농사를 위한 시간표가 기제되어 있어서 작물의 한 해 살이를 가늠할 수 있다. 색칠 후에는 나만의 작은 전시회를 열어도 좋다.
‘컬러링하기’(8~9p의 안내는 좀 더 실감나는 식물의 색을 만들기 위한 지은이의 사려깊은 작은 팁이다. 대상을 도형의 기본형태에 적용하고 입체감을 주고 색을 칠할 때는 색을 겹치거나 강약을 조절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입체감 있고 실감나게 컬러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작물컬러링 소책자 만들기’(86p는 지은이의 예술과 텃밭 교육을 접목한 워크? 매뉴얼이다. 작물 그림을 그린 종이 한 장을 접어 작은 책을 만들어 텃밭일지나 작물 성장노트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