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7
01. 이집트
카이로 16
룩소르 33
아스완 46
02. 수단
와디할파 64
동골라 75
하르툼 94
갈라바트 106
03. 에티오피아
곤다르 116
악숨 124
메켈레 137
다나킬 디프레션 144
에르타 알레 활화산 154
소금 캐러밴 164
아르바 민치 168
진카 172
투르미 184
모얄레 200
04. 케냐
모얄레 204
이시올로 209
암보셀리 국립 공원 213
몸바사 223
나이로비 232
나쿠루 234
키수무 240
05. 우간다
진자 246
캄팔라 259
포트포털 269
카발레 274
06. 르완다
키갈리 280
07. 부룬디
부줌부라 288
08. 탄자니아
키고마 300
아루샤 310
잔지바르 343
다르에스살람 356
A7, A104 국도 363
09. 말라위
카롱가 370
음주주 376
릴롱궤 378
10. 잠비아
루사카 386
리빙스턴 394
11.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 402
12. 보츠와나
프랜시스타운 414
마운 419
13. 나미비아
룬두 428
스바코프문트 433
14.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450
요하네스버그 469
15. 레소토
마세루 476
모코롱 479
16. 에스와티니
음바바네 486
17. 모잠비크
마푸토 492
책 속으로
나의 여행 모토는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경험을 하는 것이었다. 여행하는 나라마다 현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했다. 잠자리는 텐트를 이용하기도 하고 저렴한 숙박소를 이용했다. 단 한 번도 비행기를 타고 국경을 넘은 적은 없었다. 오르지 배낭을 메고 힘들게 걸어서 국경을 넘었다. 엄청난 열기 속에서 현지인들과 피부를 맞대고 작은 미니버스에 몸을 싣고 땀을 흘렸다.
(프롤로그쪽
피부 색깔이 다를 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 문화와 전통이 무척이나 이질적인 대륙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언제나 친절했고 언론이나 매스컴에서 잘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아프리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신생국이 모여 있는 거대한 대륙이었다.
(프롤로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