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지침서 쌓기나무!
아득히 먼 과거 우리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의․식․주 같은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그리고 미신이나 종교의식 같은 정신적인 세계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징적인 대상물이 필요하였다. 때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왕들에 의해 엄청난 크기와 경외감, 그리고 신비감을 주는 건축물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는데 예를 들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고인돌 등이다.
이처럼 아득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지침서 쌓기나무!
아득히 먼 과거 우리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의․식․주 같은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그리고 미신이나 종교의식 같은 정신적인 세계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징적인 대상물이 필요하였다. 때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왕들에 의해 엄청난 크기와 경외감, 그리고 신비감을 주는 건축물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는데 예를 들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고인돌 등이다.
이처럼 아득히 먼 과거부터 인류의 조상들은 그들이 살아온 3차원의 공간을 이해함으로써 기하학적인 아이디어와 창조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건축에서 뿐만 아니라 과학, 예술, 그리고 오늘날에는 연예, 스포츠 같은 모든 분야에서 3차원 공간을 이해하는 지식이 끊임없이 적용,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 공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3차원 도형의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는 직육면체를 바탕으로 쌓기나무 활동을 통해 2차원 세계와 관련 지어 탐구하고, 3차원 세계를 다양한 관점과 방향에서 생각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어떤 보이지 않는 모습까지도 추측하고 검증하는 깊은 탐구심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밑거름이 마련될 것이다.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