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 내 영혼에 남은 거장(巨匠 박태준
프롤로그
식민지 아이, 지배자의 땅에 서다 1927~1945
사선을 넘나드는 청년장교 1945~195
부패의 늪을 건너며 1953~1961
경영수업 1961~1965
황무지의 개?척자 1965~1969
우향우의 기적 1969~1973
신화의 완성 1973~1979
울타리 되어 광양만 가기 1979~1981
바다에 그리는 꿈의 설계도 1981~1985
한국 사학의 새 지평을 열다 1970~1985
영광의 계절들 1986~1989
철의 용상에 하루만 앉다 1990~1992
4시간 담판, 유랑의 4년으로 1992~1997
‘겡제’는 가라, ‘경제’가 왔다 1997~1998
‘정축국치’를 넘은 뒤 1998~2000
에필로그 2001~2011
왜 나는 박태준 평전을 쓰는가
박태준 연보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박태준 선생 5주기 맞아 ‘박태준 평전’ 16년 만에 완결판 출간
비리로 얼룩진 한국 사회에서 한국인의 자긍심과 위안을 일깨우는 책
무사심 일류국가주의ㆍ무소유 대기업가정신은 어떻게 실현되는가??
완결판 『박태준 평전』은 그 길이고 그 실체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박태준의 마지막 계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12월 13일,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이 영면에 든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그때 그의 부음은 세대와 이념을 넘어선 범사회적 추모의 행렬을 이루게 했다. 『박태준 평전-세계 최고의 철강인』은 우리 ...
박태준 선생 5주기 맞아 ‘박태준 평전’ 16년 만에 완결판 출간
비리로 얼룩진 한국 사회에서 한국인의 자긍심과 위안을 일깨우는 책
무사심 일류국가주의ㆍ무소유 대기업가정신은 어떻게 실현되는가?
완결판 『박태준 평전』은 그 길이고 그 실체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박태준의 마지막 계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12월 13일,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이 영면에 든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그때 그의 부음은 세대와 이념을 넘어선 범사회적 추모의 행렬을 이루게 했다. 『박태준 평전-세계 최고의 철강인』은 우리 시대와 후세가 길이 공유해야 할 공적 자산인 그의 무사심 일류국가주의와 무소유 대기업가정신을 파란만장한 20세기 한국사의 거울에 비춰보며 그 가치를 평가하고 그 의의를 되새긴다. 저자 이대환 소설가가 처음 집필을 시작한 후 16년 만에 주인공의 서거 5주기를 맞아 장정을 완주했다.
한국 산업화의 성공을 이끌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 철강신화를 이뤄낸 박태준. 그럼에도 그는 집 한 채 남기지 않은 청렴의 리더였다. 1997년 초여름 주인공과 처음 인연을 맺어 그가 타계한 날까지 고인과 “숱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그의 생애와 사상과 추억에 대한 온갖 대화”를 나누었던 이대환 작가는 박태준이 일으킨 기적의 정신을, 신화의 장면들을 또렷하게 보여준 뒤 주인공과의 기나긴 대화에 대한 소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