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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살이 찌기만 하고 빠지지 않을 때 읽는 책 : 나잇살, 만성피로, 통증 잡는 최고의 체질 개선법
저자 기무라 요코,니시자와 미카
출판사 (주현대지성
출판일 2020-04-13
정가 13,000원
ISBN 979119039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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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Chapter 1. 체형 변화의 분기점에 선 35세- 연령별, 유형별 나잇살 대처법
?살찌기 쉬운 세 가지 체질
?한방에서는 살찌는 요인을 몸 전체로 파악한다│식독? 어혈? 수독? 당신의 체질은?│체크 리스트로 나의 체질 파악하기
?소비보다 공급 에너지가 큰 유형 = 식독 체질
?과식 습관이 살을 찌운다│체중만 줄여도 내장지방은 줄어든다
?혈액순환이 안 되어 노폐물이 쌓이는 유형 = 어혈 체질
?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살찔 수밖에 없다│단백질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
?몸속 물의 흐름이 나쁜 유형 = 수독 체질
?잘 붓는 사람,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은 이 유형│지방이 적은 고기를 소화하기 쉽게 조리할 것
?35세 이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여성의 몸은 7년마다 바뀐다│여성의 절정기는 28세. 7년 후인 35세는 체형의 분기점│나이 들수록 ‘음’과 ‘허’로 바뀌는 몸│탄수화물은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
?살찌기 쉽고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의 원인은 신腎, 비脾, 간肝
?체중계 앞자리가 바뀐 원인은 어쩌면 신장, 비장, 간 탓?│신장이 약하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 지방이 붙기 쉽다│비장과 간의 약화로 더 살찌는 몸이 된다
?날씬했던 여성도 배가 나온다
?폐경 전후로 지방이 붙는 부위도 다르다│나잇살은 방심하면 사과배 체형을 만든다

Chapter 2. 35세 이후의 다이어트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잘못된 고정관념이 다이어트를 망친다
?35세 이후의 다이어트, 첫 번째 오해: 식사량을 줄이면 살이 빠진다? 오히려 살이 찐다
?식사량만 줄이면 대사가 나빠져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탄수화물은 마지막에 먹는다
?35세 이후의 다이어트, 두 번째 오해: 지질은 나쁘다? 지방을 뺀 다이어트가 더 위험하다
?지방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살이 찐다│콜레스테롤 높아도 심장병에 걸리지 않는 지중해 사람들의 비밀│중성지방이 남으면 대사증후군이 된다
?35세 이후의 다이어트, 세 번째 오해: 격렬한 운
35세가 체형 변화의 분기점!
밀려드는 몸의 변화와 상관없이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고 싶은 당신을 위해

“먹는 양은 그대로인데 자꾸만 살이 쪄요.”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예전처럼 빠지지 않아요.” 우리 모두에게 평생의 숙제인 다이어트. 언젠가부터 그 숙제가 쉬워지지 않기 시작했다. 먹는 양을 줄여도 심지어 굶어도 체중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그 까닭은 나이 들면서 살찌기 쉽고 잘 빠지지 않는 몸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나잇살이다. 이런 현상은 여성의 경우 보통 35세를 기점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35세에 벌써 나잇살이라니!’ 믿고 싶지 않겠지만, 당신의 몸은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부하던 중 한방을 만나 동서양 의학의 조합으로 나잇살, 만성피로, 통증까지 잡아주는 체질을 만들어주는 방법을 연구해온 저자는 15년 이상 환자들을 진찰해 오면서 여성의 체형 변화를 의식하는 게 몸 전체의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실감했다. 문제는 ‘어떤 방법이 가장 적합한가?’였다.

35세 이후의 다이어트를 망치는 잘못된 고정관념은?
갱년기 전,후기를 포함한 모든 연령별, 유형별 나잇살 대처법 수록

TV, SNS, 잡지, 인터넷에는 온갖 다이어트법이 등장한다. “하루에 몇 리터의 물을 마시고 살을 뺐다”는 경험자의 사례부터, 최근에는 ‘글루텐 프리’, ‘당질 제한’, ‘저탄고지’를 내세운 기사도 자주 눈에 띈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도 있겠지만, 다이어트의 성공 공식을 아무리 따라 해도 전혀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다. 살이 찌는 요인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천차만별이어서 누군가는 성공한 다이어트법이더라도 자신과 체질이 맞지 않으면 어떤 시도를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 한방의학의 관점에서 말하면, 여성은 누구나 35세를 분기점으로 살이 찌기 쉽고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그러므로 35세 이상의 여성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몸을 관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