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동아시아 4국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각국의 역사교과서를 비교함으로써 동아시아 공통의 역사를 모색한 책이다. 『동아시아를 만든 열가지 사건』은 아사히신문(朝日新聞 기자들이 지난 2008년?부터 『아사히신문』에 연재한 특집기사 「역사는 살아있다」를 단행본으로 묶은 것이다. 필자들은 동아시아 150년의 중대사건 10가지를 테마로 현지의 학자 및 목격자들을 직접 인터뷰함으로써 현장성과 객관성을 높였으며 각국의 역사교과서 및 문화현상을 심층 취재하여 현재 소통되는 동아시아의 역사 담론을 세밀하게 분석했다. 특히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교...
동아시아 4국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각국의 역사교과서를 비교함으로써 동아시아 공통의 역사를 모색한 책이다. 『동아시아를 만든 열가지 사건』은 아사히신문(朝日新聞 기자들이 지난 2008년부터 『아사히신문』에 연재한 특집기사 「역사는 살아있다」를 단행본으로 묶은 것이다. 필자들은 동아시아 150년의 중대사건 10가지를 테마로 현지의 학자 및 목격자들을 직접 인터뷰함으로써 현장성과 객관성을 높였으며 각국의 역사교과서 및 문화현상을 심층 취재하여 현재 소통되는 동아시아의 역사 담론을 세밀하게 분석했다. 특히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교재를 염원하며 출간된 이 책은 각국의 역사교과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간되었으며, 곧이어 중국과 대만에서도 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