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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삐약이 엄마
저자 백희나
출판사 책읽는곰
출판일 2014-12-10
정가 12,000원
ISBN 97911855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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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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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심술궂은 길고양이 니양이가 병아리를 낳았다!
고양이와 병아리가 정말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백희나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이 빚어낸 마음 따뜻한 이야기!
“맙소사, 내가 병아리를 낳았어!”
니양이라는 악명 높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뚱뚱하고 먹을 것을 밝히는 데다, 작고 약한 동물들 괴롭히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느 봄날 아침, 니양이는 갓 나은 따스한 달걀을 주워 한입에 꿀꺽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가뜩이나 뚱뚱한 니양이의 배가 점점 더 불러 왔습니다.
“아이고, 배야!” 갑자기 똥이 마려워진 니양...
심술궂은 길고양이 니양이가 병아리를 낳았다!
고양이와 병아리가 정말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백희나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이 빚어낸 마음 따뜻한 이야기!
“맙소사, 내가 병아리를 낳았어!”
니양이라는 악명 높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뚱뚱하고 먹을 것을 밝히는 데다, 작고 약한 동물들 괴롭히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느 봄날 아침, 니양이는 갓 나은 따스한 달걀을 주워 한입에 꿀꺽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가뜩이나 뚱뚱한 니양이의 배가 점점 더 불러 왔습니다.
“아이고, 배야!” 갑자기 똥이 마려워진 니양이는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니양이의 배 속에서 나온 것은 똥이 아니라 작고, 노랗고, 귀여운 병아리였습니다.
“삐약…….”
“그래…… 너를 ‘삐약이’라고 불러 주마.”
“함께 모여 살며 서로 사랑한다면, 가족입니다.”
병아리를 낳은 니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과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한입에 병아리를 꿀꺽! 해 버리고 말까요?
작가는 고양이와 병아리라는 가까워지기 어려운 두 존재를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되짚어 봅니다.
“그림책을 만들면서 엄마, 아빠, 형제, 자매가 모두 모여 그림같이 살아가는 설정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완벽한 가정이 아닌데 말입니다.
엄마가 없더라도, 아빠가 없더라도, 혹은 인종이 다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