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화벨이 울리고
엄마의 자리
크리설리스
돌아갈 집이 없다
엄마의 사진
출항 준비
바하마 제도
불침범
비미니
배 위의 하루
그만해요!
배를 떠나다
혼자만의 시간
바하마 뱅크
형이?니까
열여섯 살이 되다
아열대의 크리스마스
어느 완벽한 날
버뮤다로 가다
아빠가 사라졌다
편지
세상의 끝
폭풍
위험한 착각
성난 바람
키를 잡아야 해
파도의 벽
크리설리스의 운명
폭풍은 지나가고
섬
바다 한가운데서 길을 잃다
섬 탐험
굶주림
아빠 찾으러 가자
물고기 사냥
옛날 옛날에
모든 게 무너져 내리다
꼭 돌아올게
동생들이 기다려요
아빠와의 재회
아빠의 진심
마지막 선택
2010년 미국 도서관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책’
엄마를 잃은, 아빠와 세 형제의 슬픔 극복을 위한 항해, 모험, 그리고 성장 이야기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뒤, 남겨진 아빠와 세 형제가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무인도에 난파하면서 겪는 시련과 모험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청소년 소설이다.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엄마가 가족의 곁을 떠난다. 남겨진 가족들은 충격과 슬픔에 휩싸인다. 세상이 두려운 아빠, 아빠의 독선에 사사건건 반항하는 벤, 아빠는 슬픈 현실을 잊기 위해 세 형제를 ...
2010년 미국 도서관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책’
엄마를 잃은, 아빠와 세 형제의 슬픔 극복을 위한 항해, 모험, 그리고 성장 이야기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뒤, 남겨진 아빠와 세 형제가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무인도에 난파하면서 겪는 시련과 모험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청소년 소설이다.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엄마가 가족의 곁을 떠난다. 남겨진 가족들은 충격과 슬픔에 휩싸인다. 세상이 두려운 아빠, 아빠의 독선에 사사건건 반항하는 벤, 아빠는 슬픈 현실을 잊기 위해 세 형제를 데리고 목적 없는 1년 동안의 항해를 하려 한다. 결국 시작된 항해. 혼란스러운 현실의 도피처가 되어 줄 거라 믿었던 바다는 오히려 가족들을 더 외롭게 한다. 설상가상 항해 도중 아빠마저 실종되고, 남겨진 벤, 딜런, 제리는 폭풍우에 난파한 후 무인도에 표류한다. 세 형제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보듬으며 고군분투하는데…… 망망대해를 표류하며 겪은 시련과 모험을 통해 가족은 한층 성장한다. 그리고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며 다시 ‘가족’이라는 이름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하고 사실적인 항해 이야기, 폭풍우를 만나 난파한 후 겪는 세 형제의 무인도 적응기는 쥘 베른의 《15소년 표류기》,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떠올리게 할 만큼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