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믿음의 고백으로 쓴 시
글을 마치고 보니 매우 부족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나의 머리 지식으로는 얼마든지 갈 수도 있지만 은혜로 쓰려고 마음을 먹다 보니 육신의 한계에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글도 성령님이 주셔야 쓰는 것이지 제 마음대로 되지 못하는 것 경험하면서 부족한 글이지만 그대로 올려드림이 나의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이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길이라면 하나님께 그대로 올려드리면서 이 글을 읽는 분들께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드리는 영혼의 고백인 이 글을 완성하기까지 인도해 주신 성령님의 그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단지 글을 쓴 지 얼마 되지 않는 사이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한없이 경험하면서 글을 쉽게 쓰도록 인도해 주심이 무엇을 말하는지 체험하게 해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시라는 글보다 순수한 믿음의 고백 속에 쓴 이 글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께 깊은 은혜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끝까지 읽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강영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