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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
저자 이라하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직배
출판일 2018-05-31
정가 12,000원
ISBN 979116220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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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출신 작가가 그려낸 정신질환의 세계!
저스툰 인기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1권 출간!




정신병동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알아보는 정신질환의 세계!



“정신병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정신과 진료의 문턱을 낮추는 좋은 만화!”

-하지현(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정신의학의 탄생』 저자



“정신과의 풍경들을 과감히 그려낸 작가에게 정신간호 선배로서 힘찬 응원을 보낸다.”

-주혜주(경인여자대학교 정신간호학 교수, 『마음 극장』 저자



2017년 10월 ‘클라스가 다른재미’ 저스툰에 연재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보건간호사 출신인 이라하 작가가 정신병동에서 6년여간 일해 온 경험을 살려 다양한 정신질환의 사례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한 데뷔작으로, 일반인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신과의 풍경들을 생생하고 과감히 만화로 풀어냈다. 작가는 작품 안에서 정시나라는 간호사를 통해 환자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때론 따스한 마음으로 위로하면서 환자들이 광인이 아니라 마음의 병을 치료 중이란 사실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이번에 출간되는 첫 권에는 조증, 지적장애, 조현병에 관한 에피소드인 웹툰 연재분 1화에서 14화까지가 담겼다. 또 연재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세이 원고와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라는 특별 만화가 권말에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저스툰에서 매주 월요일 독점 서비스 중이다.




곰 의사, 개구리 간호사, 동물로 의인화한 정신병동!
편견을 깨고 공감을 더하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주인공 간호사 정시나 외에는 모두가 동물로 등장한다. 의사는 곰, 간호사 선배는 개구리, 후배 간호사는 토끼이다. 환자로 눈을 돌리면 조증 환자는 오리, 지적장애 환자는 병아리, 조현병 의심 환자는 거북이로 등장하여 아기자기한 그림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