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4 프롤로그|14
Part 1
고난이 연단이 되어
정금같이 나아 오리라
01_ 세 번 이혼에 무당이 될 아이 - 26
02_ 끝이 보이지 않는 석모도 시집살이 - 30
03_ 감쪽같은 두 얼굴의 시어머니 - 38
04_ 차라리 내가 없어지면 되겠지 - 42
05_ 어깨가 빠진 채로 석모도에서 도망치다 - 51
06_ 둘째 낳고 생긴 신기(神氣 - 56
07_ 산후통과 원인 모를 통증 - 64
08_ 무당이 예수를 믿으라니 - 70
Part 2
책갈피 말씀으로
시작한 믿음의 여정
09_ 가나안 잔칫집 같은 교회, 속사랑을 받다 - 76
10_ 시이모님의 삶에서 예수님을 보다 - 82
11_ 부산에서 온 뜻밖의 손님 - 86
12_ 예수님의 십자가로 사탄과 싸우다 - 91
13_ 하나님이 주신 선물, 불같은 회개 - 93
14_ 예수님과 천국에 가다 - 97
15_ 하나님, 저도 기도를 잘하고 싶어요 - 101
16_ 나는 몇 달란트의 종인가? - 112
17_ 국수 삶는 자와 국수 꾸미 담는 자의 상(賞 - 117
18_ 나의 마지막 가는 날 - 121
Part 3
말씀의 반석 위에 서서
복음의 군사가 되다
19_ 전도의 첫 열매, 핫도그 아줌마 금자 씨 - 128
20_ 칼부림 끝에 전도한 셋방 아기 엄마 - 134
21_ 스님에게 실망한 큰어머니를 예수님께로 - 140
22_ 탕자 남편의 극적인 회심 - 146
23_ 남편의 자나 깨나 오직 전도 - 155
24_ 아들들입니까, 하나님입니까? - 159
25_ 환상 중에 어머니에게 열린 천국과 지옥 - 166
26_ 엉엉엉, 누나만 천국 가고 나는 지옥 가잖아 - 170
27_ 화마(火魔 속에서 건져진 두 조카 - 172
28_ 무당 팔자에서 벗어나고 싶으세요? - 183
29_ 나의 동갑내기 조현병 친구 - 188
Part 4
예수님의 깊은
가르침대로 살아가다
고난의 파도, 고통의 소용돌이.
아픔과 절망으로 좌절하던 그 때 찾아오신 주님.
그리고 끝내 승리하게 된 한 여성의 삶의 여정.
<하나님의 딸, 정희>는 70세 전도사, 김정희 씨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김정희 전도사님은 인생의 큰 고난이 있을 때 예수님을 만났고 순수하게 예수님을 붙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버티고 자존심 부리는 사람이 아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여! 나를 돌아봐 주소서” 했던 한 사람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동참케 하셨습니다. 김정희 전도사님의 인생사를 따라 걷다 보면 그녀가 겪었던 고난과 수치, 수모들에 함께 아프기도 하고, 예수님을 믿고 흥미진진 주님의 제자가 되어가는 과정은 천로역정의 크리스천을 보는 듯합니다. 함께 기뻐 벅차게 되기도 하고 함께 울기도 하며 예수님이 동행하시는 김정희 전도사님의 이야기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우리의 삶도 뒤돌아보게 되고 예수님과의 동행을 위한 첫걸음, 그분을 모시고 싶은 마음의 열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예수님의 복음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별을 통해 약속하신 것처럼 십자가를 통해 구원의 문을 열어 두셨고 다수의 믿는 자들을 일으키게 하려 하심이며 오늘도 안 믿는 자들을 부르시기 위한 주님의 열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책 제목 <하나님의 딸, 정희>처럼 세상 모든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아들을 다정하게 부르시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듣게 되는 마음 가득한 평안입니다.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존귀한 우리의 단 한번 뿐인 인생.
우리는 무엇에, 어디에 그 의미를 두며 살아야 할까요?
사랑이 승리이며 그 사랑을 제시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하나님의 딸, 정희>는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예수님의 제자들이 걸어왔던 그 길.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순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