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_ 이것은 SF 한류의 창세기
머리말_ 초고대 문명과 은비주의
개정증보판을 내며_ 과학적 사실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두 번째 개정증보판을 내며
01 외계인들은 지구 가까이에 있다
외계 생명체는 분명히 존재한다
UFO 현상에 대한 기본 전제
과학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항성 간 여행의 구체적 문제점들
과학박스_ 세계의 외계 행성 탐색 망원경
02 화성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화성에도 생명과 문명이 있었다
무인 탐사선들의 활약
과학박스_ 화성 탐사선과 탐사 로봇
03 한때 풍요로 가득했을 화성, 누가 살해했나
가로로 길게 그어진 거대한 흉터
경천동지의 대참사
화성의 생명체들은 살해된 것일까
과학박스_ 화성의 과학적 팩트
04 사라진 또 하나의 행성
티티우스-보데의 법칙
행성이 파괴되면서 벌어진 일
소행성 에로스의 비밀
과학박스_ 소행성의 이해
05 화성과 행성 Z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이아페투스의 비밀
행성 간 문명 교류가 있었을까
과학박스_ 외행성 탐사선 열전
06 달의 정체를 밝혀라
달의 미스터리
달은 고대 외계인이 만든 강력한 무기였을까
지구와 행성 Z는 동맹 관계였을까
고장 난 데스스타 이아페투스
과학박스_ 아폴로 계획과 달 탐사
07 BC 1만 500년,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지구상의 모든 문명권에 대홍수의 기억이
신화와 전설로만 남은 초고대의 고등 문명
초고대의 우주전쟁
화성의 우주기지 이아페투스, 행성 Z의 우주기지 달
인류 문명은 5,000년 전에 불쑥 나타난 것이 아니다
과학
지구와 태양을 둘러싼 구라 논픽션!
과학 커뮤니케이터 파토가 만들어낸
우주적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 엔터테인먼트!
“이 정도의 설득력이라면, 외계인은 존재해줘야만 하는 거다.”
_김어준(《딴지일보》 총수, tbs <뉴스공장> 진행자
과학과 역사, 우주적 상상력이 결합한
‘다큐멘터테인먼트’ 구라 논픽션!
세상에는 크고 작은 많은 비밀이 있다.
이 비밀의 형태와 중요성은 사소한 개인사부터 우주의 작동 방식, 나아가 신의 이름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다. 그러나 지난 수백 년간 과학 문명의 눈부신 발달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밝혀낸 것은 생각처럼 많지는 않다. 그중 어떤 것들은 앞으로도 오랜 세월 동안, 어쩌면 영원히 오리무중일지도 모른다.
현대의 건축기술로도 불가능한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어떻게 건설됐을까? UFO 현상의 진실은 무엇일까? 고대 암벽화에 나타난 우주인 혹은 외계인 모양의 그림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이런 궁금증이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의 출발이다. 고고학 유물, 고대사 관련 도서, 고대 문학작품, 성서와 현대 천문학 연구 성과까지 섭렵한 저자 원종우(필명 ‘파토’는 가설을 세웠다. BC 1만 500년 이전의 초고대에 지금 인류의 문명보다 훨씬 발전한 초고등 문명이 있었다는 것. 문명만이 아니라 태양계의 지구, 화성, 그리고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행성(‘행성 Z’라고 명명 등이 거대한 우주 제국을 이루고 있었다는 것이다.
과거를 역추적하여 태양계 제국의 존재를 가설과 과학적 팩트들을 동원하여 합리적으로 추론한 이 책은 저자의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이다. 상상력이 과학과 역사와 결합했기에 저자는 이 책의 장르를 ‘다큐멘터테인먼트’(다큐멘터리+엔터테인먼트라고 명명했다. 과학적 팩트에 재미있는 상상력을 가미해 새로운 ‘SF 교양서’가 되었다. 다른 말로는 ‘구라 논픽션’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오래전 태양계에는 세 개의 행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