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1부터 10까지』
1, 2, 3, 4, 5, 6, 7, 8, 9, 10. 한 페이지에 하나씩 나와 있는 커다란 숫자들을 들추고 당기면 화려하고 예쁜 동물 친구들이 꼭 그 숫자만큼 튀어나온다. ‘4’를 옆으로 펼쳐 보?면 의자에 앉아 있는 네 마리 고양이, ‘8’을 열면 색색의 나비들이 여덟 마리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10’ 페이지에서는 열 명의 아이들이 숨어 있다가 팝업을 당기면 일제히 튀어 나온다. 알록달록한 동물들은 곤충, 개구리, 물고기, 고둥, 새, 곤충, 고양이, 개 등 신기하고 ...
『1부터 10까지』
1, 2, 3, 4, 5, 6, 7, 8, 9, 10. 한 페이지에 하나씩 나와 있는 커다란 숫자들을 들추고 당기면 화려하고 예쁜 동물 친구들이 꼭 그 숫자만큼 튀어나온다. ‘4’를 옆으로 펼쳐 보면 의자에 앉아 있는 네 마리 고양이, ‘8’을 열면 색색의 나비들이 여덟 마리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10’ 페이지에서는 열 명의 아이들이 숨어 있다가 팝업을 당기면 일제히 튀어 나온다. 알록달록한 동물들은 곤충, 개구리, 물고기, 고둥, 새, 곤충, 고양이, 개 등 신기하고 낯선 동물부터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숙한 것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다양한 동물들과 까꿍 놀이를 하면서 동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배워 보는 것도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각 페이지는 같은 종류의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생김새나 크기, 색깔이 같은 것이 없다. 또한 이들의 위치와 구성이 매우 입체적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여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공간에 대한 감각도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