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제1장 음악의 오리엔테이션:요소와 악기들
가나 들판에서의 녹음, 아쿠아핌 연주
제2장 재즈의 형식과 즉흥연주
제3장 재즈의 뿌리
조지아 시 아일랜드 싱어스, “독수리 걸음”
미시시피 프레드 맥?도월, “멀지 않은 어느 아침”
베시 스미스, “난폭한 블루스”
존 필립 수자, “성조기여 영원하라”
윌버 스웨트맨, “다운 홈 래그”
제4장 뉴올리언스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밴드, “딕시 재스밴드 원스텝”
젤리 롤 모턴, “데드 맨 블루스”
젤리 롤 모턴, “닥터 재즈”
킹 올리버, “스네이크 래그”
레드 어니언 재즈 베이비스, “케이크 워킹을 하는 여인들”
제5장 1920년대의 뉴욕
폴 화이트먼, “체인지”
플레처 헨더슨, “코펜하겐”
제임스 P. 존슨, “모던하게 하라”
듀크 엘링턴, “흑갈색 환상곡”
제6장 루이 암스트롱과 최초의 위대한 독주자들
루이 암스트롱, “보다 뜨겁게”
루이 암스트롱/얼 하인스, “풍향계”
빅스 바이더벡/프랭크 트럼바워, “블루스를 부르다”
마운드 시티 블루 블로어스/콜먼 호킨스, “한 시간만”
제7장 스윙밴드들
플레처 헨더슨, “블루 루”
베니 굿맨, “다이나”
아티 쇼, “별무리”
지미 런스퍼드, “해본 적이 없다면 (그것이 네가 가야 할 길이다”
제8장 카운트 베이시와 듀크 엘링턴
피트 존슨/빅 조 터너, “오케이, 베이비”
앤디 커크/메리 루 윌리엄스, “워킹 앤드 스윙잉”
카운트 베이시, “한 시의 점프”
듀크 엘링턴, “무드 인디고”
듀크 엘링턴, “콩가 브라바”
듀크 엘링턴, “혈구수치”
제9장 독주자들의 세계
콜먼 호킨스, “몸도 마음도”
카운트 베이시/레스터 영, “오! 레이디 비 굿”
베니 카터/장고 라인하르트, “버지니아여, 내가 왔다”
빌리 홀리데이, “달빛 아래 돛단배”
엘라 피츠제럴드, “푸른 하늘”
제10장 리듬의 이동
패츠 월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트 테이텀, “무지개 너머”
찰리 크리스천, “스윙에서 밥으로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저술된 재즈 책들 가운데 괄목할 만한 최고의 책
뛰어난 재즈 78곡에 대한 훌륭한 해석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책
“이 책은 재즈의 백과사전이 아니다.” 저자들은 이렇게 밝히며 이 책을 시작한다. 재즈의 역사 전반을 모두 나열하여 그 지식을 주입하려고 독자들을 숨 막히게 했던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재즈라는 분야에 끊이지 않고 등장했던 천재들(젤리 롤 모턴, 시드니 베셰, 듀크 엘링턴, 루이 암스트롱,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텔로니어스 멍크 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저술된 재즈 책들 가운데 괄목할 만한 최고의 책
뛰어난 재즈 78곡에 대한 훌륭한 해석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책
“이 책은 재즈의 백과사전이 아니다.” 저자들은 이렇게 밝히며 이 책을 시작한다. 재즈의 역사 전반을 모두 나열하여 그 지식을 주입하려고 독자들을 숨 막히게 했던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재즈라는 분야에 끊이지 않고 등장했던 천재들(젤리 롤 모턴, 시드니 베셰, 듀크 엘링턴, 루이 암스트롱,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텔로니어스 멍크 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재즈를 다룬다. 이는 재즈 명사(名士들이 등장하는 생생한 현장의 화보를 통해서 더욱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재즈 마니아들과 일반 감상자들 모두를 만족시킬 재즈 작품, 즉 음악 자체에 집중하여 저자들이 엄선한 78곡의 곡들을 분초 단위로 제시한다. 이것을 읽다 보면, 음악은 귀로 들어야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자 노력한 저자들의 노고와 함께, 눈으로 읽지만 귀에서 울려퍼지는 듯한 재즈의 선율을 느낄 수 있다.
내용 소개
뿌리 깊은 역사를 가진 유럽의 많은 나라들과 비교하여 비교적 역사가 짧은 미국은 ‘고전(classic’이라고 할 만한 예술 분야가 드물다. 미술, 문학, 음악을 떠올려보았을 때, 고전들은 모두 유럽의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 유일하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