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서문
서문
1장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면 화장품부터 버려라
깨끗한 피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화장품을 좋아할수록 피부는 망가진다
피부 결이 피부 미인을 만든다
화장품을 끊으면 피부 결은 다시 살아난다
화장품을 끊으면 염증은 사라진다
나이와 상관없이 피부는 아름답게 재생된다
기초 화장품은 마약이다?
안 좋은 걸 알면서도 화장을 계속하는 사람들
내 아내조차 화장품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
비싼 화장품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2장 피부에는 기적의 재생력이 있다
여든이 넘어서도 마시멜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의 기본 : 표피와 진피
피부의 기본 : 각질층
피부의 기본 : 신진대사
촉촉한 피부는 좋은 피부가 아니다
피부의 기본 : 천연보습인자
피부의 기본 : 피지
피부의 기본 : 상재균의 역할
화장품이 피부의 사이클을 방해한다
Doctor’s Thinking 장내세균과 상재균
3장 당신의 피부를 죽이는 화장품의 진실 혹은 거짓
화장품의 다섯 가지 폐해를 아십니까?
젖은 손을 닦고 싶은 이유는? : 물의 폐해
피부의 보호막을 파괴하는 크림 : 오일과 계면활성제의 폐해
아무리 미인이라도 볼을 비빌 수 없다 : 방부제의 폐해
문지를수록 피부는 메마른다 : 문지르는 것의 폐해
클렌징은 피부의 적 : 지나친 세안의 폐해
Doctor’s Thinking 화장수는 연수가 적은 유럽에서 태어났다
4장 바르지 않는다, 문지르지 않는다, 과도하게 씻지 않는다
피부가 되살아날 단 한 가지 방법
과산화지질도 물로만 지워진다: 물 세안
파운데이션은 비누로 지워진다: 순비누 세안
물기는 반드시 부드러운 수건으로
포인트 메이크업 지우기
피부가 일어
“기미, 주름, 여드름, 넓은 모공, 피부 처짐… 원인은 화장품 때문이다!”
피부 고민이 모두 사라지는 과학적 방법을 알려주는 책
화장품을 끊으면 피부는 금세 깨끗해진다. “바르지 마라, 문지르지 마라, 너무 씻지 마라.” 이 책의 저자 우츠기 박사가 주장하는 피부를 살리는 3원칙이다. 이것을 지키는 순간, 당신의 피부에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하루에 10가지가 넘는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피부를 위해 바르는 화장품이 오히려 피부를 망가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제로 스킨, 로션은 피부에 과도한 수분을 공급해 결국 극도의 건성 피부로 만들고 있다. 또 클렌징은 기미, 주름, 처짐, 칙칙함의 원인이 되는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사실. 수많은 여성의 고민인 기미는 매일 화장품을 바르거나 세안을 하면서 열심히 ‘문지르는 습관’ 때문에 생겨난다.
저자는 말한다. “좋은 피부는 ‘촉촉한’ 피부가 아니라 ‘보송보송한’ 피부다.” 스킨이나 로션을 듬뿍 발라 촉촉한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오래 가지 않는다. 오히려 피부를 빠르게 건성으로 변화시키는 촉진제에 불과하다. 이제 피부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요컨대 피부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당신의 피부는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로 돌아갈 것이다.
[출판사 리뷰]
피부 단식, 화장품 비만… 피부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음식도 과식을 하면 배탈이 난다. 화장품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아예 안 바르는 것만 못할 수도 있다. 최근 간헐적 단식, 1일1식처럼 적게 먹는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피부 건강도 식이요법과 마찬가지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두껍고 진한 화장으로 지친 내 피부에 진짜 좋은 것은 무엇일지 한번쯤 고민하게 된다. 이런 인식이 높아지면서 일주일에 1-2회 정도 ‘피부 금식일’을 갖고 아예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