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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중일 전쟁 용, 사무라이를 꺾다 1928~1945
저자 권성욱
출판사 미지북스
출판일 2015-02-10
정가 33,000원
ISBN 978899414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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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제1부 회오리치는 일장기
1. 풍운의 만주
2. 만주 사변, 관동군 폭주하다
3. 상하이 사변과 만주국의 수립
4. 오늘은 만주, 내일은 화북
5. 항일을 위해 십 년을 준비하라
6. 군대가 지배하는 나라
7. 관동군, 만리장성을 넘다
8. 폭풍 전야
제2부 중일 전쟁, 발발하다
9. 한 병사의 설사가 전쟁을 부르다
10. 개전 선포
11. 베르? 이래 최대의 격전
12. 3개월의 공방전
13. 난징! 난징!
14. 화북도 무너지다
15.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
16. 타이얼좡의 승리와 쉬저우 회전
17. 노몬한 전투의 서전-장구펑 사건
18. 우한 함락
제3부 전반전 종료
19. 왕징웨이의 배신
20. 진흙탕에 빠지다
21. 중국, 반격하다
22. 관동군, 불곰에게 참패하다
23. 동계 대공세
24. 팔로군의 전쟁
25. 일본, 남방을 노리다
26. 중국 창공의 혈전
제4부 진주만에서 일본의 몰락까지
27. 패망으로 향한 길
28. ‘까다로운 죠’, 중국에 오다
29. 파죽지세의 일본
30. 제3차 창사 전투와 절공 작전
31. 중국의 스탈린그라드-창더 전투
32. 카이로에서 얄타까지
33. 중국을 관통하라
34. 스틸웰, 버마 탈환을 꿈꾸다
35. 레도 도로를 열다
36. 뒤늦은 반격
37. 자주 독립을 향한 노력
38. 소련, 만주를 침공하다
39. 절반의 승리, 새로운 전쟁
40. 전쟁, 그 뒷이야기
부록1 중국 육군과 일본 육군의 계급
부록2 중일 전쟁에서 사용된 주요 무기
부록3 중일 전쟁 기간 군 편제 및 전투 서열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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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역사의 판도를 바꾼 동아시아 최대의 전쟁,
왜 일본 제국은 중국을 이길 수 없었나?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을 온전히 받아낸 중국의 불굴의 항전사
전쟁의 용광로에서 현대 중국이 태어나다!
전쟁의 주요 전황을 생생하게 담은 35장의 지도 수록
[책 소개]
중일 전쟁은 중국과 일본 두 나라가 모든 것을 걸고 맞붙은 진검 승부이자 20세기 아시아에서 벌어진 가장 큰 전쟁이었다. 이 전쟁은 아시아의 판도를 바꾸었고 세계사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청조 멸망 이후 군벌들로 사분오열된 중국은 국내외 혼란이 정리되지 않은...
역사의 판도를 바꾼 동아시아 최대의 전쟁,
왜 일본 제국은 중국을 이길 수 없었나?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을 온전히 받아낸 중국의 불굴의 항전사
전쟁의 용광로에서 현대 중국이 태어나다!
전쟁의 주요 전황을 생생하게 담은 35장의 지도 수록
[책 소개]
중일 전쟁은 중국과 일본 두 나라가 모든 것을 걸고 맞붙은 진검 승부이자 20세기 아시아에서 벌어진 가장 큰 전쟁이었다. 이 전쟁은 아시아의 판도를 바꾸었고 세계사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청조 멸망 이후 군벌들로 사분오열된 중국은 국내외 혼란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일본의 침략에 직면한다. 초기 전황은 만주를 시작으로 화북과 화중에서 일본의 일방적인 승리로 점철된다. 그러나 개전 후 일 년이 지나면 전쟁은 완전히 양상이 변하여 두 나라 앞에는 끝없는 소모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중국은 서서히 잠에서 깨어나 진용을 갖추기 시작한다. 이 책은 17년간의 장제스와 국민 정부, 중국군의 불굴의 항전사를 담았다. 거의 모든 전투가 소개되며, 전투마다 그 배후에 놓인 중일 양국의 전략과 전술, 병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일 전쟁의 주역은 누구였나?
중일 전쟁은 1945년 종전 이듬해부터 시작된 국공 내전과 더불어 20세기 전반기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국공 내전의 승자는 중국 공산당이었고 중국의 근현대사는 중국 공산당을 중심의 역사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