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읽기만 해도 마음이 환해지고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예쁜 마음 좋은 생각」은 짧은
이야기 속에서 깊은 감동과 빛나는 지혜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 이규경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삶의 등불이 되는 이야기들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속으로 살포시 찾아갑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나
세상에서 가장 귀한 ...
읽기만 해도 마음이 환해지고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예쁜 마음 좋은 생각」은 짧은
이야기 속에서 깊은 감동과 빛나는 지혜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 이규경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삶의 등불이 되는 이야기들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속으로 살포시 찾아갑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나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한
보물일까요? 서로를 위해 주는 우정
늦게까지 일하시는 부모님을 혼자서
기다리는 친구는 무척 외롭고
심심할 거예요. 밤을 환하게 비춰 주는 달님을 친구로 보내 주면 좋을 텐데……
내 친구는 뿔도 작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빨리 달리지도 못해요. 하지만 우리는 친구랍니다.
예쁜 마음과 미운 마음
같은 빈 그릇이라도 휴지를 담으면 휴지통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병이 되지요. 우리 마음의 빈 그릇에는 무엇을 담으면 좋을까요?
토끼가 놀다간 자리엔 토끼 발자국이 남고 여우가 놀다간 자리엔
여우 발자국이 남아요. 우리 마음에도 예쁜 발자국이 남기도 하고
미운 발자국이 남기도 하지요. 어떤 발자국을 남기고 싶나요?
부지런함과 게으름
“열매 하나면 어때!” 게으른 나무는 도무지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을 하지 않네요. 이 나무를 지켜보던 농부는 이 게으른
나무를 어떻게 했을까요?
자연이 주는 교훈
부지런한 개미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라고 하고, 꽃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바다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라고 하고, 산은 높은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