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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문구점 언니의 뼈 때리는 육아 이야기
저자 서정미
출판사 미다스북스(별과우주
출판일 2019-11-26
정가 15,000원
ISBN 978896637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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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 내가 문구점에서 만난 아이들
1 : 아이들은 왜 문구점을 좋아할까?
2 : 어린 왕자가 문구점에 온 이유
3 : 웃고 놀면서 배우는 아이들
4 : 뭐든 궁금해 하는 아이들
5 : 우리 집 꼬마 단골손님들
6 : 배울 점이 있는 예쁜 아이들
7 : 다 생각이 있는 아이들
8 : 하나하나 모두 다른 아이들

2장 : 당연히 공부보다 자존감이 먼저다
1 : 도대체 누구를 위한 공부인가?
2 :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
3 : 공부보다 자존감이 먼저다
4 : 잘 노는 아이가 집중력이 높다
5 :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6 : 긍정적인 아이들이 행복하다
7 :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성장한다

3장 :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면 마음이 보인다1 : 아이의 행동보다 마음을 먼저 보자
2 : 아이에게 배울 줄 아는 어른이 되자
3 : 아이들도 설명해주면 다 이해한다
4 : 새로운 세상을 많이 보여주자
5 : 아이가 생각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자
6 : 나는 어떤 엄마인지 생각해보자
7 : 우리 아이, 관찰하는 만큼 보인다

4장 : 아이에게도 지금 가장 필요한 말이 있다
1 : 얘야, 꿈을 가지렴
2 :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
3 : 너는 괜찮은 사람이야
4 : 지금 이 순간을 즐겨
5 : 엄마도 네가 있어 행복하단다
6 :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7 : 정말? 네가 참 억울했겠다
8 : 너는 분명히 잘 될 거야

5장 :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들
1 : 다른 집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자
2 : 간섭이 아닌 관심으로 표현하자
3 : 잘한다고 자랑하기 금지, 못한다고 혼내기는 금물!
4 : 자녀를 엄마의 자랑거리로 키워선 안된다
5 : 즐거운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6 : 아이가 자리는 모든 순간이 감동이다
7 : 아이들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에필로그
내가 문구점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이야기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일에 대한 보편적인 고민들!

아이를 키우는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

많은 엄마들이 육아를 힘들어한다. 엄마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마찬가지다. 한 명도 같은 아이가 없으니 매번 어렵다. 엄마들의 고민은 똑같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저자는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그리고 5년 뒤의 모습을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또한 옆에 있는 아이들이 처음 태어났을 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그리고 5년 뒤에 어떤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지금이 완벽하게 행복하다면 계속 그렇게 해나가면 된다. 그러나 5년 후에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혹은 지금보다 더 행복하길 바란다면 생각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답을 내리고 행동하면 된다.

작은 말 한마디, 목소리 톤, 행동, 눈빛부터 시작하자. 소소한 것부터 차근차근 행복한 방향으로 바꿔나가다 보면 5년 후, 10년 후에는 반드시 바라던 만큼 행복한 엄마와 아이가 될 것이다.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말 8가지

1. 얘야, 꿈을 가지렴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부모들이 원하지 않는 꿈을 얘기하면 그것은 돈이 안 되고 전망도 없다고 반대한다. 부모가 아이의 꿈을 미리 정하고 공부시키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정말 원하는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자.

2.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
부모가 두렵고 무서우면 아이들도 당연히 그럴 줄 알고 못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용감하다. 위험하지만 않다면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마음을 열자.

3. 너는 괜찮은 사람이야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